충청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SW(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된 선문대학교가 지역 사회에 소프트웨어 교육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선문대는 지난 13일 미래 여상 과학자를 위한 ‘Bio IT 융합 A to Z 및 컴퓨터 사이언스’와 ‘창의적 SW융합 교육’이라는 주제로 대전 둔산여자고등학교에서 4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의 SW가치 확산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바이오 및 의료 산업에 가져올 패러다임의 변화와 여성 과학자의 역사를 통해 학생들이 목적을 잡을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컴퓨터 사이언스(Computer Science)의 현재와 미래 ▲인공지능(AI) 기계 학습(머신 러닝; Machine Learning)과 딥 러닝(Deep Learning), 가상현실(VR) 실습 ▲여성 과학자의 역사를 통한 과학자의 자세 ▲바이오 및 의료 산업과 SW융합 등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관련 주제로 구성됐다.
SW중심대학사업단 이현 단장은 “컴퓨터 생명 공학 및 생물정보학(Bioinfomatics)에 대한 교육을 통해 미래 사회의 직업의 변화와 창의적 소프트웨어 융합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한다”면서 “지역 사회에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지속적해서 확산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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