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18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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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18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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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적 14~19세 청소년 대상, 10월 6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 특별주제 ‘소소한 일상 속, 나의 영웅’, 청소년이 생각하는 영웅에 대해 작품 공모
- 코로나19 상황에 1인 콘텐츠 제작 장려를 위해 ‘파운드푸티지’ 분야 신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운영법인 푸른나무재단)가 주관하는 ‘제20회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이하 미디어대전)’이 18일부터 작품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공익광고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 △파운드푸티지 △사진 총 6개 분야다.

이번 미디어대전은 ‘소소한 일상 속, 나의 영웅’을 특별 주제로 이 시대에 청소년이 생각하는 영웅상이 무엇인지 작품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특히 올해 신설된 ‘파운드푸티지’는 기존에 촬영된 비디오 클립을 재편집하는 기법으로 광고, 영화, 다큐멘터리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 자신이 촬영한 콘텐츠를 사용해야 하며 재편집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기회가 될 것이다. 미디어대전은 청소년 제작자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면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1인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파운드푸티지 분야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본선 진출작은 분야별 전문가, 청소년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로 선정되며 서울시장상, 여성가족부장관상, 미디어분야 단체장상 등 총 40여편의 작품에 상이 수여 될 예정이다. 미디어대전 시상식은 11월 16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며 전국 청소년 제작자가 만날 수 있도록 온택트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식은 유튜브 채널 ‘스스로넷tv’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이정연 관장은 “코로나19로 제작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도 청소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미디어대전의 역할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신설된 파운드푸티지 분야를 통해 기존의 작품들과 차별화돼 있으면서 청소년만의 생각이 반영된 작품들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대전은 대한민국 국적의 14~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0월 6일 19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YMF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홈페이지나 미디어대전 사무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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