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그룹(회장 한주식)은 지난 14일 (사)대한국가수협회 용인,안성지부 (지부장 정우진)를 통해 중부지방에 집중적으로 내린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해 수건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 하였다.

이 후원물품은 지난주부터 수해복구 자원봉사에 여념이 없는 (사)대한국가수협회 용인,안성지부를 통해 안성지역 수해피해 지역의 가정과 자원봉사자 들에게 전달 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주식 회장은 “ 이번 수해로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등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이 발생해 마음이 아프다” 며 피해 주민들과 복구를 위해 땀흘리는 자원봉사자들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도움이지만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정우진 지부장은 “그동안 지역에서 장애인,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돕기 등을 생활화 하고 있는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이 후원 물품이 좋은곳에 쓰일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산그룹 한주식 회장은 지역에서 우산,와인,수건등 필수품들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많이 나누어 주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