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인도에서 음식배달업에 이어 '온라인 약국' 출범
아마존, 인도에서 음식배달업에 이어 '온라인 약국' 출범
  • 김상욱 대기자
  • 승인 2020.08.14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미국의 거대 기술기업들, 인도 투자 러시
아마존이 약 65억 달러(약 7조 7,012억 원)를 투자한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국가 인도에 야심찬 확장 계획을 세웠다. 경쟁 상대인 미국 소매업체 월마트와 마찬가지로,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경제에서 주요 성장 잠재력을 보고 있다.(사진 : drugstorenews 캡처)
아마존이 약 65억 달러(약 7조 7,012억 원)를 투자한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국가 인도에 야심찬 확장 계획을 세웠다. 경쟁 상대인 미국 소매업체 월마트와 마찬가지로,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경제에서 주요 성장 잠재력을 보고 있다.(사진 : drugstorenews 캡처)

온라인 소매업계의 거물 아마존이 인도에 인터넷 약국을 개설하며 인도에 온라인 의약품 시장 진출을 알렸다. 아마존 약국은 방갈로르에서 첫 선을 보일 것이라고 영국의 BBC 방송이 14일 보도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Pandemic) 기간 동안 온라인 의약품 사업이 크게 활성화됨에 따른 것이다. 올해 미국의 거대 기술 기업들은 인도 경제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했다.

아마존 약국 서비스는 기본적인 건강 기기뿐만 아니라 처방전, 처방전,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over-the-counter) 전통적인 아유르베다(Ayurveda) 약을 제공한다.

아마존 대변인은 인터넷 온라인 아마존 약국은 고객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지내면서 그들의 필수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특히 비대면 시대와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고 BBC는 전했다.

아마존은 지난 2017년부터 의약품 소매업 진출을 시작했다. 이듬해 미국계 가정배달 의료 스타트업인 필팩(PillPack)을 인수했고, 지난해 말 필팩 서비스에 아마존 약국 브랜드를 도입했다.

지난 1월 아마존은 영국, 호주, 캐나다에 있는 아마존 약국이라는 이름을 상표로 등록해 달라고 신청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이 회사가 처방약 사업을 미국 이외 지역에서 대폭 확대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최근 몇 달 동안 인도는 미국의 거대 기술 기업들에 의해 수십억 달러의 투자를 받아왔다. 올해 초 제프 베조스(Jeff Bezos)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인도에 대한 주요 투자를 약속했다. 지난 1월 뉴델리에서 열린 회사 행사에서 그는 “21세기가 인도 세기가 될 것(the 21st Century is "going to be the Indian century)”이라고 말했다.

아마존이 약 65억 달러(77,012억 원)를 투자한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국가 인도에 야심찬 확장 계획을 세웠다. 경쟁 상대인 미국 소매업체 월마트와 마찬가지로,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경제에서 주요 성장 잠재력을 보고 있다.

아마존은 지난 5월 방갈로르 등 4개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인도 급식 배달 사업(meal delivery business )에도 뛰어들었다.

지난 달 구글은 인도 대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즈(Reliance Industries)의 디지털 사업에 투자한 가장 최근의 미국 대기업이 되었다. 알파벳 소유의 검색 엔진은 지오 플랫폼(Jio Platforms)의 지분 7.7%에 대해 45억 달러(53,316억 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릴라이언스의 억만장자 소유주 무케쉬 암바니(Mukesh Ambani)는 두 회사가 4G5G 네트워크를 위한 전화기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7월 구글은 향후 5~7년간 약 100억 달러(118,460억 원)를 인도에 투자하겠다고 밝혀 페이스북, 인텔, 퀄컴 등이 포함된 지오 신규 투자자 명단에 합류하기도 했다.

핫이슈포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재영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온종림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hanmail.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