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좋고말고
미술전시회에서 어떤 그림 앞에 선, 나는 좀 어리버리.
흑인 셋이 알몸으로 공원 벤치에 앉아있는 그림인데 가운데 앉아있는 남자는 거시기가 핑크색이었다.
마침 지나가던 화가가 "이거 제 작품입니다"라고 했다.
"물어봅시다. 아프리카 남자가 셋이고 거시기가 시커먼 것도 이해합니다만 저사람 페니스만 왜 핑크색인거죠?? “
"아니지요, 우리나라 광부들인데 가운데 사람은 점심 때 집에 다녀온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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