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추진 연대회의 결성' 개혁신당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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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추진 연대회의 결성' 개혁신당 토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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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립하던 개혁신당 논의, 이제 끝나는가?

지난 5월 29일 범개혁신당 건설을 제안하는 2004인 기자회견 이후, 6월 10일 한나라당, 민주당 개혁파 의원들과 함께 범국민대회를 개최하였고, 6월 19일 출마예정자 1차 기지회견 등으로 범개혁 단일정당 추진을 하여 온 범개혁신당 추진운동본부 (집행위원장 강영추)에서는 범개혁신당 추진운동본부(이하 범추본 이라고 함)와 전국의 정치개혁세력들간의 대통합을 1차로 이뤄내고,

이를 기반으로 민주당,한나라당 개혁세력의 동참을 유도해야 하는 시기적 과제에 직면하게 되어 정치개혁 추진운동본부(이하 정개추 라고 함) 등의 각 지역 정치개혁단체들과의 사전 논의를 거쳐 지난 6월29-30일 부산 상남 국제회관에서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국 지역 부문 대표자 연석회의를 갖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음을 발표 하였다.

첫째, 범추본 및 정개추등 전국의 정치개혁 단체들은 전국 단일조직으로서의 상징성과 단합을 위해 "개혁신당추진 연대회의"로 명칭을 통일, 사용하기로 한다.

둘째,2003 .7 .7일 서울 프레스센타(광화문) 19층에서 창립총회를 겸한 200명 전후의 합동기자회견 형식의 "개혁신당추진 연대회의" 발족식을 갖기로 한다.

셋째, 규약소위, 인선소위, 사업계획 등을 발족식 이전에 구성,결정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관한 사항은 5인에게 결정을 위임키로 한다.

* 5인은, 박명광(범추본 준비위원장), 조성우(민화협 상임의장), 조성래(부산정개추 대표), 광주전남 대표 1인, 중부권 대표 1인등으로 구성키로 함.

넷째, 2003,8월말까지 한나라당,민주당 개혁세력과의 연대을 통한 창당준비위 결성을 목표로 "10만명 진성회원" 모집을 위해 전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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