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캠퍼스가 게임제작 방법과 더불어 효율적 게임개발 진행 방법을 학습시키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게임 개발을 포함한 모든 업무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대세로 여겨져 왔던 컨베이어벨트식 가치측정의 한계가 현실에 도래한 것이다.
서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기업이 한 명의 직원을 보유하는 경우마다 해당 기업이 가지는 문제가 얼마나 어떻게 해결된다는 관점으로 그 과정에서 대가가 지불되는 방식으로 변해 나가기 시작한 것”이라며 “개발 과정에 파트에 상관없이 어떤 이슈가 있고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결하고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측정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야 진정한 의미의 탄력근로가 가능하고 근태에 집착하는 구태의연한 문화가 소멸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물론 이 과정이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들은 쉬운 길인 근태를 확인하게 된다. 회사와 직원 간의 신뢰를 비롯하여 시스템에 대한 신뢰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덧붙였다.
게임 개발의 경우 위에서 언급한 내용에 더하여 좀 더 복합적인 업무분장이 이루어진다. 제작의 방법을 배우는 과정에서도 자연스럽게 학습하게 되는 내용이지만 그 중에서 게임 기획 과정을 예로 들어 설명하면 기획을 통해 시스템을 구성하고 이 과정에서 마케팅까지 고려하면 시너지가 나는 복합적인 업무들이 대다수로 구성되게 된다. 하나의 결과가 다방면으로 작동한다.
이런 게임의 개발과정에서의 특징은 기획 파트뿐만 아니라 나머지 프로그래밍이나 그래픽분야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됨은 물론, 유저가 플레이 하는 과정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 분야를 뛰어 넘는 범용적인 부분에 대한 학습은 가능하면 오프라인을 통해서만 궁금증의 해결이 원활하게 가능하다. 학습을 진행하는 각자가 가지게 되는 문제의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캠퍼스는 오프라인 과정을 통해 게임을 만드는 방법은 물론이고 효율적인 개발 진행 방법까지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최신의 설비와 완벽한 방역체계를 바탕으로 학습을 원하는 개발파트와 상관없이 모든 과정에 대한 학습 체계가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다. 온라인 오프라인이 연계된 SGA 특유의 교육 체계는 예습과 복습도 용이하게 준비되어 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성남캠퍼스는 원하는 모든 부분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전공에 상관없이 비전공자도 처음부터 배워서 전문가가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베테랑 교수진이 실무중심 수업을 지도하여 전공 학과의 기초교육뿐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온라인캠퍼스를 오픈했으며, 종로 본원, 구로, 부산, 성남점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