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 데뷔했던 크러쉬는 '자나깨나', '잊어버리지마', '잘자' 등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특히 1992년생으로 직접 노래를 작사·작곡할 만큼 뛰어난 싱어송라이터로 꼽힌다.
워낙 큰 인기를 끈 크러쉬의 노래가 많은 만큼 그의 수입도 깜짝 놀랄만한 수준이다.
실제로 과거 크러쉬는 MBC '나혼자산다' 출연 당시 자신의 수입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크러쉬가 다니던 학교의 교수가 또래보다 일찍 사회 생활을 먼저 시작한 크러쉬에게 "돈은 좀 버는 거야? 어떤 연예인은 부모님께 집 사드린다는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크러쉬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며 "집에 남아있는 부채를 탕감하는 정도로 도움이 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한 달에 많이 벌 때는 독일제 세단 신형 가격 정도 (수입이 들어온다)"라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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