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 또 쇼크! 코로나, 중국이 만든 생화학무기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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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 또 쇼크! 코로나, 중국이 만든 생화학무기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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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석 칼럼

지난 3월 3일,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의 생화학무기인가, 점점 커지는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저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군의 생화학무기일 지도 모른다는 내용의 방송을 한 바 있다. 한 학자의 증언을 토대로 만든 방송이었지만, 실은 나조차 설마설마했었다. 그런데 드디어 우한코로나가 중국군대가 만들었다는 놀라운 폭로, 세상이 놀라는 폭포가 나왔다.

미국으로 망명한 홍콩의대 공중보건대학원 옌리멍 박사가 7월 28일 백악관 수석전략가였던 스티브 배넌의 유튜브 채널에서, “우한코로나 바이러스는 중국 인민해방군이 실험실에서 만든 것”이며, “박쥐에서 분리한 바이러스를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든 게 바로 코로나바이러스다”라고 밝혔다.

쇼크다. 정말 쇼크다. 중국이 비밀리에 개발해온 인공 바이러스가 생화학무기로 개발되었다면, 실로 천인공로할 일이다. 당시 상하이 푸단대 생물의학연구소 장융전 교수가 1월 5일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을 파악해서 (그 바이러스가 인공적이라는 것을) 발표하자, 중국 정부는 석연치 않은 이유로 실험실을 바로 폐쇄조치를 했다. 그리곤 WHO에는 가짜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 정보를 제출했다고 한다.

그 바이러스가 중국 생물학 무기라는 사실을 은폐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하는데, 도덕적으로 있을 수 없는 짓을 중국 정부가 한 것이다. 옌리멍 박사에 의하면, 중국은 “원형이 되는 바이러스만 있으면 6개월 만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즉 지금 코로나는 절대로 자연적인 발생이 아니다. “소에게 사슴 머리, 토끼 귀, 원숭이 팔이 달려 있는데, 이걸 자연적으로 발생한 바이러스로 볼 수 있겠느냐”고 했다.

사실 이런 의구심은 정상적인 사람들은 모두 문제제기를 해왔던 것이다. 미국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그런 의문을 제기한 바가 있지 않느냐? 폼페이오는 구체적으로 우안연구소를 지목했고 코로나가 중국이 만든 인공바이러스임을 보여주는 엄청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게 언제냐? 5월달이었는데, 근거없는 소리가 아니었다는 소리다.

지난 번 영상에서 말했듯, 중국 공산당의 최대 관심은 자국민의 안전이 아니다. 저들 관심은 공산당 체제 유지와 권력이고, 중국엔 인권도 없다. 그 바이러스로 세계를 위험에 빠트리도록 하기 위해 만든 것인지, 아니면 중국 내 인민들의 머리수를 조절하기 위해 만든 것인지, 혹은 둘 다인지는 몰라도, 우리가 본 것은 분명하다. 마스크를 안썼다는 이유로 중국 경찰이 시민들을 무차별 구타하고 매질을 하는 짓거리였고, 그건 전체주의 빅 브라더 사회의끔찍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 바이러스 덕분에 세계경제가 박살이 났고, 세상이 훨씬 위험해졌다는 점이다.

미국 국립과학재단의 스티븐 모셔 박사는 심지어 중국이 유전자를 이용해 특정 종족을 말살하는 생물무기를 개발하고 있을 것이라는 섬뜩한 얘기도 한 바 있었다. 문화대혁명 당시 중국이 저질렀던 광기어린 살상 행위를 보면 그리 못할 중국도 아니라는 생각도 새삼 든다. 스티브 모셔는 중국이 그런 연구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유전자 편집기술을 지녔다고 했다. 중국 허젠쿠이 교수가 에이즈 바이러스에 면역력을 갖고 있는 유전자편집 아기를 만들었던 바가 있으며, 어느 중국 부부 과학자가 캐나다 위니팩 국립 미생물연구소에서 바이러스와 기술을 빼돌린 이유로 쫓겨났는데, 그들이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 자주 드나들었다고 한다.

물론 이런 주장의 최종 진위여부는 향후 더 지켜보아야 한다. 그러나 화웨이 문제나 홍콩, 위그루 문제를 포함해서 중국의 극악한 행위들로 인해 세계가 중국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있는 이 마당에, 우리 정부는 친중을 고수해서는 안될 것이다. 만일 중국이 바이러스를 생화학무기로 개발했다는 것이 증명되면, 시진핑은 전세계인의 공공의 적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또 있다. 중국 눈치를 보며 초기에 바이러스 창궐을 방조한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 이 글은 4일 오후에 방송된 "쇼크 또 쇼크! 코로나, 중국이 만든 생화학무기 확인됐다"란 제목의 조우석 칼럼을 토대로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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