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이 최근 한국외식산업협회와 산학협력(MOU)을 체결하고 2020년 외식경영관리사 전문교육기관으로 외식산업협회 승인을 받아 전문 외식인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은 외식산업 전반에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외식서비스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기타의 교류 활동을 추진하기로 협의했으며, 우수 조리 인력의 취업연계를 지원하고 상호 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외식조리경영계열 박한나 교수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리, 외식 등 분야에 인재들을 양성하고 전문 외식인을 진출시키겠다”며 “준비된 글로벌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상호간의 협력과 교류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외식조리경영계열은 2020학년도 2학기 학사과정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일정 학점 이수 시 경기대학교 총장 명의의 학위증 취득이 가능하다”며 “학사학위 취득에 필요한 총 140학점 중 84학점을 본원에서 취득 시 경기대학교 총장명의 학사학위를 수여한다”고 말했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수능, 내신 성적 반영 없이 면접으로만 신입생들을 선발하고 있으며 지원 조건은 고등학교 졸업자 혹은 그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이 되는 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