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는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지난 2월 21일부터 추진해온 이성호 양주시장 퇴진운동을 종료하기로 결의하고 양주시장 퇴진운동본부(본부장 김화직)을 해체한다고 전격 밝혔다.
이시장 퇴진운동본부에 따르면 이시장 퇴진운동을 종료한것은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 19가 진정되지 않고 있으며, 현재 상황에서 퇴진운동을 계속 추진하는 것은 바람직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성호시장의 건강상태가 점진적으로 호전되고 있고 코로나 19 방역사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이시장의 지속적인 업무수행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퇴진운동본부는 “우리는 이성호시장이 조속히 쾌차하여 더욱더 원활한 시정을 펼칠것을 기원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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