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0th
Exhibition of the SANG Fine Arts Group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는 22일 오후 2020 제10회 ‘상 미술회’ 전이 약식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 19로 인해 오프닝 행사를 축소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상 미술회’ 이종환 회장을 비롯한 일부 임원진과 회원들이 궂은 날씨에도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곽석손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과 허필호 (사)한국전통공예협회 이사장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상 미술협회 이종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제10회 ‘상 미술회’ 행사를 야심차게 준비하려 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인사아트센터에서 일정도 2020년 5월 20일에서 연장하여 오늘로 오픈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좋은 위치인 1층을 다시 확보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2층을 얻을 수밖에 없었다며 회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이어 “상 미술회는 제일 막내가 70대 초반에서부터 95세까지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어 모든 회원들의 건강이 가장 염려가 된다며, 회장인 저부터 건강을 위해 빠지지 않고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며 모든 회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작품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특별히 참석한 곽석손 전 한국미협이사장과 (사)전통공예협회 허필호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한 귀빈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제10회를 맞은 2020 ‘상’ 미술회 전은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 2층에서 27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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