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텐트털이, 예방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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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텐트털이, 예방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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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전은혜 순경 기고
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전은혜순경
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전은혜 순경

코로나19로 인해 이례적으로 국내 여행객들이 폭증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놀이공원에 가거나 야외무대를 감상하기보다는 가족끼리 또는 친구끼리 삼삼오오 모여 텐트·캠핑카에서 휴가를 즐긴다.

즐거운 여행도 잠시, 잠깐 텐트·캠핑카를 비운 사이 물건이 없어지면 혼란스러운 여행으로 바뀐다. 값비싼 귀중품을 절도하기도, 견물생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렴한 핸드폰 충전기까지 절도하기도 한다. 누군가 평소 절도의 마음을 품고 있지 않았어도, 열려있는 문을 발견한다면 없던 마음도 불현 듯 생길 수 있다.

물건을 절도당하면 ‘신고해서 아까운 시간을 흘리는 것보다는 그냥 잊고 놀지 뭐.’라는 생각에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무리 중 한명은 텐트·캠핑카에 남거나 다 같이 외출한다면 철저히 문단속을 해야하며 동시에 귀중품은 항상 소지해야 한다.

즐거운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주의를 기울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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