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강원도 춘천시 베네키아 베어스호텔 컨벤션홀에서 '2020 피트니스스타 in 강원' 대회가 열린 가운데, 모노키니 시니어 부문에 출전한 정유진 선수가 무대에서 아름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유진 선수는 "명상과 요가, 마음과 심리는 다스리는 강의를 하고 있으며 마음에 앞서 건강한 몸 육체를 다스리는 법을 알려주고 싶어 참가하게 되었으며, 23살의 대학생 딸을 둔 엄마입니다."라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정유진 선수는 모노키니 시니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클래식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머슬, 피트니스모델(남/여), 이신삼왕, 피지크, 모노키니, 어슬래틱모델, 스포츠모델여자, 노비스스포츠모델, 노비스비키니, 스포츠모델남자, 비키니 등의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 되었으며, 피트니스스타 조직위원회는 손 세정제 비치, 마스크 착용, 관람 객석의 거리 두기 등을 통해 안전에 대비하며 경기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대회 각 종목 3위안에 입상한 선수들은 하반기(11월 29일) 열리는 피트니스타 파이널 경기에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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