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강원도 춘천시 베네키아 베어스호텔 컨벤션홀에서 '2020 피트니스스타 in 강원' 대회가 열린 가운데, 피지크 오픈 쇼트 부문에 출전한 김시문, 유정철 선수가 무대에서 멋진 포즈를 취하고있다.
이날, 피지크 오픈 쇼트 부문에 출전한 김시문, 유정철 선수는 이번부터 적용되는 죽음의 조 '데쓰라인' 메달 적용사례가 강원피스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데쓰라인메달 적용 사례는 2가지 예로 적용된다.
사례 1.
피지크숏에 너무 우열을 가리기 힘든 2명이 있다. 두 선수 다 어느 조에 가도 1등 해서 그랑프리 전 갈 수 있는 경우인데 운 없이 그랑프리 전에서 만나야 할 선수 2명이 한 조에 묶였을 경우 두 명에게 데쓰라린 메달을 주고 공동 1위로 선정하여 그랑프리 전으로 바로 직행(총대회장 권한)
사례 2.
한 조에 예를들어 스포츠모델 톨에 10명이 나왔는데 8명 이상이 다 몸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좋다. 한 명 한 명이 다 일등감인 죽음의 조에 걸렸다. 이런경우는 전원 데쓰라인 메달 수여 하고 경기 진행 죽음의조 당첨되셔서 받으시는 기념 메달로 생각하면 된다. 이런 경우에는 그냥 메달만 받는거지 사례1의 경우처럼 그랑프리 전 직행은 아니다.
이번 대회는 클래식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머슬, 피트니스모델(남/여), 이신삼왕, 피지크, 모노키니, 어슬래틱모델, 스포츠모델여자, 노비스스포츠모델, 노비스비키니, 스포츠모델남자, 비키니 등의 종목으로 경기가 진행 되었으며, 피트니스스타 조직위원회는 손 세정제 비치, 마스크 착용, 관람 객석의 거리 두기 등을 통해 안전에 대비하며 경기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대회 각 종목 3위안에 입상한 선수들은 하반기(11월 29일) 열리는 피트니스타 파이널 경기에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