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 부문에 신보라 작가가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 부문 대상에 선정되었다.
2020년도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 부문 심사결과가 지난 16일 발표되었다. 지난 13일부터 14일 작품접수를 마감, 15일부터 16일 심사하고 선정된 수상 작품 및 입상 작품은 다음과 같다.
이번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 부문에는 643점이 응모되었다. 응모작품 중 입선 110점, 특선 73점, 평론가상 4점, 서울시의회의장상 5점, 우수상 11점, 최우수상 1점, 대상 1점 총 205점이 선정되었다.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 부문은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1차, 2차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1차 심사, 2차 심사는 기존과 같이 운영위원회에서 추천, 선정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였다. 모든 심사는 심사위원회에서 심의 조정하여 운영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시행하였으며, 심사는 합의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 부문은 19일부터 25일까지 용인 옹기 아트센터 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다.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비구상 부문에는 양성모 조직위원장, 이양형 운영위원장, 유신규 1차 심사위원장, 유희만 2차 심사위원장이 맡았다.
심사발표는 한국미술협회 홈페이지에서 발표되었으며 최우수상 수상자는 서양화 박흥선 작가가 심사위원의 합의에 의해 선정되었다.
전시는 용인아트센터미술관에서 19일부터 25일까지 1~2부로 나눠 전시되고 있으며 시상식은 추후 (사)한국미술협회에서 추후 공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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