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아카데미가 어렵고 복잡한 게임보다 만인이 인지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 창작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기획자는 학습을 통해 있는 기술도 다른 방향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다”게임은 어렵고 복잡해선 안 된다. 게임은 만인에게 받아들여져야 한다. 지금은 유명을 달리한 닌텐도의 4대 사장 이와타 사토루의 말이다.

대한민국의 게임회사는 언제나 위기라는 단어가 만연해 있다. 하지만 모든 기업이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은 위기의식은 강조하되, 그것이 패배의식이 심어지는 계기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동시에 재미와 흥행이 다름도 알아야 한다.

온라인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게임이 어렵고 복잡해도 재미있을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건 게임이 어렵고 복잡하면 그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유저의 수는 반드시 줄어들 것이라는 부분”이라며 “그런 부분은 대부분 게임기획에서 확정된다. 기획에 대한 학습을 마친 이후에 취업이 이루어지고 그 뒤에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앞에서 언급한 내용과 같은 수많은 딜레마적인 부분이 함께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게임이 선택지로 놓인 오늘날의 게임시장은 모든 부분에서 투자 대비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신을 과장하게 만든다”며 “언제 어디서든 즉시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하지만 성공은 그 밖에 있다.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닌 진짜가 필요하다. 본연에 충실하지만 유연한 사고는 기획자에게 기본이다. 온라인게임아카데미에서는 바로 그 본연에 충실하게 배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체 과정으로는 게임프로그래밍 과정, 게임기획 과정, 게임원화 과정, 게임3D그래픽 과정, 웹툰 과정, 프로게이머 과정과 특강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강의들이 마련되어 있다. 회원가입만 하더라도 학과별 스페셜 무료 강의를 지급한다. 수강 관련 문의 및 질의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온라인게임아카데미를 검색하여 SNS 문의도 가능하다.

SGA서울게임아카데미는 종로 본원을 기점으로 부산, 구로, 성남 온라인 캠퍼스를 성공적으로 개원했으며, 이러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에 제5캠퍼스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