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가 배우 조인성과의 화보에 이어 모델 배윤영과 함께한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배윤영은 다수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런웨이 모델로 활동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톱 모델이다.

배윤영은 고전미가 느껴지는 조형물을 배경으로 신비롭고 개성 넘치는 눈빛과 포즈를 한껏 발산해내며, 2020 펜디 프리폴 컬렉션의 장난스러운 순수함과 귀족적 우아함을 표현했다. 러플 장식이 포인트인 미니 드레스나 화이트 프릴 디테일의 튤 드레스, 그리고 퍼프 소매의 카디건 등 펜디의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세계적인 명성의 모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펜디의 대표적인 피카부 백의 새로운 디자인으로 등장한 ‘피카부 마이 아이코닉 미디엄’ 백이 모델 배윤영과 어우러져 한층 돋보였다.

한편, 펜디와 함께 완성한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8월호 매거진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