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월드 이즈 원’ 캠페인, 맥스 서밋 2020 NGO 부문 수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월드비전 ‘월드 이즈 원’ 캠페인, 맥스 서밋 2020 NGO 부문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드비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 김세영 팀장이 시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월드비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 김세영 팀장이 시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월드비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 김세영 팀장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월드비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 김세영 팀장이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월드비전이 지난 17일 진행된 ‘맥스서밋 2020(MAX SUMMIT 2020)’ 행사에서 맥스 어워드 2020(MAX AWARD 2020) NGO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월드비전의 ‘월드 이즈 원(World is One)’캠페인은 총 40개의 다양한 산업군 시상 부문 중 100 여 명의 심사위원 투표를 통해 NGO 부문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맥스서밋 2020’은 대한민국 최대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로, 6회째인 이번 행사는 ‘Max, Untact but More Connected’를 주제로 코로나 이후, 다양한 업계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과 더불어 건강한 마케팅 생태계 조성, 시장 활성화에 앞장선 브랜드(플랫폼)를 선정해 시상했다.

월드비전은 지난 5월부터 선한 영향력으로 국경을 초월해 하나가 된다는 의미의 ‘월드 이즈 원(World Is One)’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7월 9일 진행한 글로벌 기부 콘서트 ‘월드 이즈 원’은 온라인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 동시 접속자 약 140만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콘서트 중 진행된 실시간 문자 기부, SNS 챌린지를 통해 온라인에서 참여 가능한 새로운 언택트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월드비전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세영 팀장은 “월드 이즈 원 캠페인은 그 동안 한국의 후원을 받던 아프리카 아동들과 주민분들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한국 후원자들을 위해 직접 마스크를 만들어서 보내주면서 시작되었다”며 아프리카에서 온 마스크를 쓰고 수상소감을 전해 수상의 의미를 더욱 높였다. 이어 “이 상의 기쁨은 월드비전의 모든 후원자분들과 현장의 아이들과 나누고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맥스 어워드 2020에는 주류 부문은 진로이즈백(하이트 진로), 콘텐츠 부문 틱톡, 핀테크 부문 뱅크샐러드, 이커머스 부문 무신사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