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일요일 예능 ‘뭉쳐야 찬다’ 7월 19일 방송에 배구선수 김요한이 ‘어쩌다FC’ 창단이래 첫 해트트릭에 성공 하면서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어쩌다FC’ 는 ‘성산축구회’ 와의 경기에서 4:1로 승리를 했는데 4개의 골 중 김요한이 3개의 골을 터트렸다. 김요한이 세번째 골을 넣어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어쩌다FC’ 가 4대1로 승리를 굳히는 순간 시청률은 무려 7.0% (TNMS, 유료가구) 까지 상승 했다.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뭉쳐야 찬다’는 예능이지만 축구경기 특성이 반영되어 각 연령대에서 남자 시청률이 여자 시청률 보다 높은 특징을 보였다. 50대에서 남자 시청률은 5.7%로 여자 시청률 5.3% 보다 높았고, 40대에서도 남자 시청률은 5.2%, 여자 시청률은 3.8%로 남자 시청률이 높았다. 또 30대에서도 같은 현상을 보여 남자 시청률은 2.9%로 여자 시청률 2.5% 보다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