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 정치개혁 부산연합,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부산연합은 지난 15일부터 18일 까지 부산시청광장에 백선엽장군 추모관을 설치하여 부·울·경 시민들의 추모객 맞이와 함께 백선엽장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하였다.
백선엽장군의 사진전시, 대형화면을 통한 ‘다부동전투’를 비롯한 백장군의 전승기록영화 상영, 16일~18일 3일 동안 현악4중주, 색소폰연주, 윤주영 전교수의 가야금 병창, 유명가수를 초청하여 전선야곡을 비롯한 대중가요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다소 시민홍보가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하여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서울과 경북 칠곡, 대구를 제외하고 타 지방 자치단체에서 백선엽장군 추모행사가 지지부진 한데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이렇게 큰 규모로 추모행사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이균태 함안군향우회 회장의 물심양면의 지원과 조금세 학교바로세우기 전국연합 회장, 강도용 정치개혁 부산연합 상임대표, 나영수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집행위원장의 적극적인 지원활동이 큰 역할을 하였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런 큰 행사를 추진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 조금세 회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올바른 역사교육과 역사인식이 실종되었고 현 정부가 구국의 영웅인 백선엽장군 장례식은 당연히 국장을 실시하던지 최소한 국민의 장을 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가 이를 외면하고 오히려 부도덕하고 위선적이며 서울시정에 엄청난 피해를 안겨준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식은 막대한 혈세를 낭비하며 서울시장장을 치룬 것은 천만부당한 일로 사료 된다며” “특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 좌파 성향의 독립운동가 등이 지나치게 과대평가 되고 있고 반면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주역인 이승만대통령, 박정희대통령, 백선엽장군 등의 걸출한 인물들이 냉대 받고 있는 잘못된 역사 평가와 역사인식을 바로잡기 위해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현재 많은 좌파정치인들과 좌파지식인들이 백선엽장군을 폄하하고 있으나 백선엽장군은 ‘다부동전투’를 비롯한 수많은 전공으로 풍전등화의 대한민국을 살려난 구국의 영웅으로 후세의 역사가 들은 고구려 을지문덕장군, 고려의 강감찬장군, 조선의 이순신장군과 함께 우리나라 4대 명장으로 추앙받고 평가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