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 002 제 7경기 -77kg 웰터급 신동국 VS 소얏트, 심판 2:1로 소얏트 선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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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 002 제 7경기 -77kg 웰터급 신동국 VS 소얏트, 심판 2:1로 소얏트 선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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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ROAD FC와 아프리카TV가 함께 개최한 그 두 번째 경기인 ARC 002(ROAD FC X 아프리카TV) 대회가 열렸다.

제 7경기 -77kg 웰터급 신동국 VS 소얏트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제 7경기 -77kg 웰터급 신동국 VS 소얏트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제 7경기 -77kg 웰터급 신동국 VS 소얏트,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9, 원주 로드짐)과 ‘키르기스스탄 레슬링 국대’ 소얏트(27, 향남MMA)의 경기는 힘과 힘의 대결이다. 두 파이터 모두 저돌적으로 상대에게 돌격하는 파이터로 신동국은 타격, 소얏트는 그라운드 기술이 장점이다. 각자 다른 장점의 맞대결이고, 힘과 힘의 충돌이기에 경기가 초반에 끝날 수도 있는 경기다. 서로의 장단점을 어떻게 공략할지에 따라 승부가 갈릴 수 있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경기였다.

이날 제 7경기 -77kg 웰터급 신동국 VS 소얏트 선수의 대결에서 심판 2:1 소얏트 선수가 신동국 선수에게 승리했다.

제 7경기 -77kg 웰터급 신동국 VS 소얏트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제 7경기 -77kg 웰터급 신동국 VS 소얏트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지난 5월 23일 열렸던 ARC 001 첫 대회에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경기 진행을 위해 333시스템을 적용, 숏 콘텐츠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종합격투기 대회로 탄생 시켜 무관중임에도 흥행에 성공한 뒤 ARC 두 번째 대회인 ARC 002는 총 8경기, 16명의 파이터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었으며, 아프리카TV ROAD FC 공식 채널 (roadfc999)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제 7경기 -77kg 웰터급 신동국 VS 소얏트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제 7경기 -77kg 웰터급 신동국 VS 소얏트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한편 ROAD FC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중국 북경, 상해 등과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 동남아시아 진출 선언을 한 글로벌 종합격투기 단체다. CJ <주먹이 운다>, MBC <겁 없는 녀석들>, SBS 미디어넷 <맞짱의 신>, 중국판 주먹이 운다 <베이징 익스프레스>, 인도네시아판 <맞짱의 신>,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쌈 마이웨이 등 10년째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과 격투 관련 영화, 드라마에 제작 참여 및 자체 제작한 스포테인먼트 회사는 ROAD FC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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