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의 소개팅녀 조수희 나이가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는 지상렬과 소개팅을 하게 된 조수희가 등장, 의외의 달달함으로 이슈를 모았다.

지상렬, 조수희 나이는 각각 70년생, 74년생으로 4살 차이가 나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켰다.

지상렬은 "술 엄청 드시지 않냐"라는 그녀의 질문에 "주유소처럼 마신다. 속도를 내는 스타일이다"라며 눈치없는 답변으로 주선자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주사'에 대해 묻자 "졸다가 한 번 일어나서 더 먹긴 하지만 깔끔하다. 한잔 하겠냐"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두 사람의 실제 연애를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