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경남도당은 17일 경남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2020년 신임 경남도당위원장에 윤한홍(마산회원구, 재선) 국회의원을 선출했다.
경남도당위원장 선출은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7월 10일 경남도당위원장 후보 등록 공고와 7월 13일 후보등록을 받았는데, 윤한홍(마산회원구, 재선) 의원이 단독 등록하여, 후보자가 1인일 경우 도당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할 수 있는 당규에 따라, 오늘 운영위원회에서 선출됐으며, 7월 말경 중앙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윤한홍 신임도당위원장은 당선 소감으로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 안보, 외교 등 총체적 난국 상황이다. 미래통합당이 변화와 혁신으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려내야 한다. 또 당내 조직을 재정비하고, 외연을 확대하기 위해 여성‧청년과의 소통을 통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를 등용하여 여성‧청년 조직을 대폭 확대해 2022년 대선 승리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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