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처가 한국방송신문연합회 주최 - 조선미디웍스 주관 ‘2020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청소기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올해에만 청소기 부문 브랜드 대상 3관왕에 등극했다.

85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장비 전문기업 카처(Alfred Kärcher GmbH & Co. KG)는 회사 설립 이후 오직 ‘청소’ 한 길만을 고집해 온 기업이다. 특히, 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정용과 산업용을 모두 아우르는 청소장비 풀 라인업을 구축한 토탈 클리닝 솔루션 기업으로 명성이 높으며, 청소 관련 특허만 약 2천 5백개 이상 출원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췄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 ‘2020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타 브랜드에게 귀감이 되는 부문별 대표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한국카처는 지난 3월 한국경제신문 주관 ‘2020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과 조선일보 주관 ‘2020 국가브랜드 대상’에서도 청소기 브랜드 부문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같이 최근 청소기부문 브랜드 대상 3관왕에 등극하면서 카처의 독보적인 제품 성능과 기술력에 대한 고객 신뢰가 입증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카처는 고객의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활동인 ‘카처 세계문화유산 클리닝 캠페인’을 통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거대 예수상’, 영국 ‘런던아이’, 한국 ‘N서울타워’ 등 세계 곳곳의 랜드마크들을 카처의 독보적인 고압세척 기술을 활용해 청소하고 있다. 이는 세계적으로 기업의 핵심역량과 사회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연계한 뛰어난 사회공헌활동으로 평가받는다.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는 “올해 한국카처가 이뤄낸 청소기 부문 브랜드 대상 3관왕은 카처 브랜드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카처만의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