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이승근 Art Story 앙데팡당 ‘2020 PIAM의 제1기 글로벌 추급권 작가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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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이승근 Art Story 앙데팡당 ‘2020 PIAM의 제1기 글로벌 추급권 작가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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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제35회 이승근의 ART STORY '2020 PIAM의 제1기 글로벌 추급권 작가 배출’이란 제목의 토크쇼가 이승근 관장과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제35회 이승근 Art Story(김한정 기자)
제35회 이승근 Art Story-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승근 관장(김한정 기자)

이날 토크쇼에서는 도서출판 (서대문 형무소)발간인의 독립운동가에 대한 이야기와 3대에 걸친 독립운동사 이야기와 양성자 나라사랑가족사랑 대표의 애국가 5절을 품고 살아온 한 가족이야기와 이승근 관장의 2020 앙데팡당코리아에 대한 토크쇼가 이어졌다.

제35회 이승근 Art Story(김한정 기자)
제35회 이승근 Art Story-문총련 박동 위원장(김한정 기자)

Q 질문: 피카리국제미술관이 한국 문화의 확장성에 관한 많은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실천 진행을 하고 있는가운데 지난주 제1기 국제글로벌 추급권자 인증 수여식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이에 대해 설명부탁드립니다.

A: 피카디리국제미술관 PIAM의 제1기 글로벌 추급권 작가들은 2020년 7월 4일 오전 11시 종로3가 피카디리 플러스 4층의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 국제글로벌 저작권(ADAGP) 자격증서와 국제앙드레말로협회, 피카디리국제미술관정회원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ADAGP 국제글로벌 저작권과 국제앙드레말로협회 정회원 자격부여는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 그동안 정회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작가의 국제화 프로그램으로서 지속 가능성을 가지고 진행한 것인데, 이번에 그 첫 1기를 배출하게 된 것입니다. PIAM의 제1기 ADAGP 작가들로는 2019년 이효주 작가를 필두로, 2020년 김경호, 박경우, 박영귀, 오지영, 이두연, 이승근, 이영미 작가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Q 질문: 이번 국제글로벌 추급권자 등록이 우리한국 미술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A: 유럽과 서구 여러나라에서 실시하고 있는 국제글로벌 저작권시장에 한국작가들도 본격적으로 진입한 것이며 향후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계속 꾸준히 그 수를 PIAM정회원 작가들을 대상으로 늘여갈 계획입니다. 현재 국제앙드레말로협회는 ADAGP 작가등록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 국제앙드레말로협회의 회원국은 80여개국으로 ADAGP 국제글로벌 추급권 또한 80여개국가의 작가들이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추급권인 ADAGP를 취득하게 된 작가는 향후 미술작품 저작권료를 받게되며, 작품이 매매 될 때마다 소급해서 로열티를 돌려받게 됩니다.

제35회 이승근 Art Story(김한정 기자)
제35회 이승근 Art Story(김한정 기자)

Q 질문: 네 다음주부터 – 앙데팡당2020KOREA의 홍보 기간이 시작되는데요. 그간 진행사항과 앞으로 일정을 말씀해 주세요.

A: 전단지에 평면작, 비대면 영상제, 청소년 프로그램 –안아주는 나무, 거리포퍼먼스 마지막 애국열사 타임캡슐, 각 출품 마감일, 출품 지원 분야, 시상 등이 있습니다.

Q 질문: 이번 행사가 전체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2020.8.15.일 선포식을 기점으로 마지막 영상제가 11월 1달간 진행되면 총(8,9,10,11월) 4개월의 행사가 마무리 될텐데요. 이후 문화행사의 깊은 의미가 잘 살아나서 한국문화발전에 큰 몫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행사 이후에 포부가 있으시면 한 말씀 듣겠습니다.

A: 네, 새로운 길을 만들고 열어간다는 일은 쉽지 않아 많은 뜻있는 작가와 문화 NGO, 그리고 협력사와 후원사, 복지가의 손길이 함께 하실 것 입니다.
이런 모습은 우리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 뜻을 가지고 있는 문화관계주의의 실현이라 봅니다. 이로써 한 문화는 문화주체자가 국한되어 있고 독점적 문화형태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문화 주체에는 많은 관련 분야에 계신 분들이 모두 함께하는 주체 확장성의 실현이라 봅니다. 우리 한국의 문화수준이 그 어느 때 보다 한층 높아져 있음을 함께 알게 되는 기회가 될 것인데요, 앞으로 미술문화가 대중성을 가지고 보편화의 형태를 다시 한번 갖추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모습에서 제일 먼저 수혜를 받는 분야는 당연히 우리 미술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미술문화가 독립되어 있기에 한편으론 고립된 부분에서 열린 문화로서의 감상자와 후원사 협력 및 조력자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전체적으로는 우리 한국미술이 세계화되는 데 있어 좋은 하나의 주춧돌을 또 하나 놓는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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