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2020' 김지현(지소울)이 화제다.
최근 Mnet '보이스코리아 2020'서 이슈몰이 중인 김지현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중 가장 유명했던 '지소울'로 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그는 지난 2015년 국내 데뷔를 알리기 전까지 연습생 생활만 15년을 한 것으로 알려졌고,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이 없어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수다.
실력에 비해 빛을 못 본 것으로 유명한 그는 김지현, 지소울도 아닌 골든이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 '보이스코리아 2020'으로 진짜 활약상을 보이고 있는 그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주위에서 위로, 격려를 해주지만 나보다 고생한 사람도 많다. 아티스트의 길을 하루 아침에 완성되는 게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내가 음악적으로 자유로운 영혼인 걸 알아주길 바란다"라며 "몸만 건강하고 굶어주지만 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오래 부담없이 내 일을 할 수 있었다"라고 가족들의 반응까지 전했다.
그의 새로운 활약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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