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민방위 교육을 하반기부터 사이버교육으로 전환해 실시한다.
이번 사이버교육 전환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장기간 유지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모든 민방위 대원은 연차에 상관없이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통해 사이버교육 1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는 민방위 대원은 서면으로 교육을 병행하도록 했다.
도는 감염병으로 혈액 보유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헌혈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이 헌혈증을 제출하면 1시간 교육 이수를 인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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