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가 평생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서울호서아카데미 강좌 9월 학기 제 5기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8년 강서구 평생교육의 취지로 문을 연 서울호서아카데미는 지난 4기 명리상담지도사, 부동산경매컨설턴트 전문가, 시니어패션모델, 생활풍수지리 4개의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5기에는 유튜브영상크리에이터, 댄스스포츠, 금융재테크 실전투자, 미즈&미스터트롯, 카페창업바리스타 등 강좌를 신규 개설하여 총 7개 교육과정의 전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를 담당하는 교수진으로는 지난 4기 동안 명리상담지도사 교육을 진행한 손창록 교수(前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행정학, 풍수학, 명리학 박사)와 권대중 교수((사)대한부동산학회 회장), 김영희 교수(한국힐링노래강사 연합회 회장)등 해당 강좌의 전문성 한층 업그레이드 한 실무 전문가가 14주 강의를 진행한다.

서울호서아카데미는 2018년 6월 직장인, 성인 등 누구나 학업과 교육에 대한 열망을 해갈하고자 100세 시대 평생교육을 위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25년간 직업교육과 학점은행제 학위교육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형 인재를 양성한 취업명문 기관인 서울호서전문학교서 개설한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학교 관계자는 “특히 2018년 12월에 발족한 서울호서아카데미 원우회는 강좌를 수강한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발족한 모임으로 수강생들의 인적네트워크를 통해 원우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실천하는 명망 있는 모임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호서아카데미를 총괄 담당하고 있는 서울호서전문학교 김영덕 교수(경영학 박사)는 “아카데미 과정이 지난 4기 과정을 진행해오면서 수강생들의 많은 조언과 요청을 수렴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 5기는 교육시간과 교육과정을 대폭 다양화해 교육의 품격을 높이고 한발 더 나아가 전문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