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특집방송] 북한 비밀병기 남침용 땅굴 가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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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특집방송] 북한 비밀병기 남침용 땅굴 가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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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 남침땅굴탐사단 권대성 기술고문, 황진무 대원, 배만종

뉴스타운TV를 시청해주시는 애국국민과 해외동포님들, 안녕하십니까.

이번 시간에는 놓치고 있는 부분을 살피기 위해 긴급안보 진단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남침용 땅굴을 찾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근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는 남침용 땅굴탐사단의 대원들을 모시고 땅굴에 대한 진실들을 짚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남침땅굴탐사대 기술고문 다우저 권대성님과 촬영팀장 및 선구자방송 황진무 대표님과 배만종 대표님을 이렇게 모셨습니다. 

지금까지 공개된 땅굴은 총 4개가 발견됐습니다. 제 1땅굴은 1974년 11월 15일에 발견됐고, 깊이 약 45.1cm의 총길이 3500m, 침투길이 1000m의 크기였습니다. 제 2땅굴은 1975년 3월 19일에 철원에서 발견됐으며, 깊이 160cm의 총길이 3500m, 침투길이 1100m로 밝혀졌습니다. 제 3땅굴은 1978년 10월 17일에 판문점 앞에서 발견됐으며, 깊이 73cm의 총길이 1635m, 침투길이 435m였습니다. 마지막 제 4땅굴은 1990년 3월 3일 양구북방에서 발견됐으며, 깊이 145cm의 총길이 2052m, 침투길이 1028m인 땅굴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1971년 9월 김일성 생존시 땅굴 1개가 10의 원자폭탄보다 낫다는 그의 교시에 의하여 본격적인 땅굴들이 굴착됐습니다. 1974년 11월 15일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백령리 제25사단 비무장지대 안에서 지상으로부터 깊이 50cm로 들어온 땅굴을 발견하면서부터 1990년 3월 3일 강원도 인제에서 네 번째 땅굴이 발견되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더이상의 공식적인 땅굴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국방부에서는 땅굴이 20개 이상이 더 있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현재까지도 작전을 이어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민간단체에서는 여러 군데에서 북한의 남침령 땅굴들의 증거를 제시했지만, 군은 지금까지 민간에서 주장하는 땅굴들을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민간단체에서는 지금도 땅굴을 드러내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일부에서는 북한의 남침령 땅굴이 몇 가지 문제로 인하여 휴전선 4km 이남으로는 더이상 들어올 수 없다는 주장을 펼치는 가운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시각에서는 기존 휴전선에서 발견된 땅굴 아래로도 진짜 땅굴이 지나가고 있다는 소리가 들려지고 있습니다. 과연 또다른 이어지는 땅굴이 있을 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탐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우리팀은 2015년 일산 9사단에서논란이 되고 있는 땅굴을 입구에서부터 역으로 추적 탐사하여 여러 시간만에 직선거리 약 2.5km 주택가까지 진출해 있는 2개 라인의 땅굴이 마두역 지하철 부근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탐사해냈습니다. 올해 6월에도 인천 계양에서 두 군데 지역에서 북한의 남침령 땅굴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것을 감지하여 그 전방 방향을 다우징으로 예측하고 수십미터 전방에서 살피며 녹취를 통해 북한의 땅굴 작업 소리들을 담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땅굴문제는 현재 국가 정부기관이 나서지 않고 오히려 땅굴에 대한 증거와 주장들을 묵살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땅굴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야 하고, 우리가 스스로 나서서 우려하고 있는 부분을 해결해야 합니다. 이 나라가 여태까지 많은 발전을 이루게 된 이유도 전직 대통령님들의 노고와 땅굴 문제를 제보해주신 많은 관계자분들의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땅굴문제를 둔다면, 앞으로 북한이 땅굴 혹은 다른 것들을 동원해 그동안 지켜온 대한민국의 안보를 한순간에 전락시킬 것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땅굴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고 국민들의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일 오후 6시 30분 뉴스타운TV에서는 '북한 비밀병기 남침용 땅굴 가동 중이다'란 제목으로 긴급특집 생방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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