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 재건 위하여 우리가 우리의 희망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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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 재건 위하여 우리가 우리의 희망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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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근의 이런 세상 저런 얘기 제20회

뉴스타운 시청자 여러분, 건강 하신지요?
강영근의 이런세상 저런애기 스무 번째를 진행하겠습니다.

여러분! 최근 속이 속이 아니시지요. 추미애는 국민의 속을 뒤집어 놓고 있습니다. 국가적 범죄를 수사하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법치국가를 권치국가로,, 문명국가를 야만국가로 만들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정전협정과 평화조약을 미국과 협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민의 주인인 국민의 뜻과 국가의 기틀인 헌법정신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저희들 마음대로 권력을 전행하는 정권은 반드시 축출해야 할 대상입니다. 그래서 지난 주에는 6.25 70주년을 맞이한 결의로로서 정권교체와 이를 위한 우익의 재건을 제안드렸습니다.

오늘은 우익재건을 위하여 “우리가 우리의 희망을 만들자”라는 주제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국민의 생각을 정치로 만들어내는 정당을 만들자는 말씀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아무 준비도 없이 의욕만으로 정당을 만들자고 하면 가능한 말입니까?

먼저 뜻을 세우고, 사람이 뭉치고 조직화하면 자연스럽게 정당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수호라는 대의는 서있고 많은 분이 이것을 위하여 토요일이면 서초동에서 집회를 하고, 많은 분들은 가정에서 직장에서 집회 유튜브를 보면서 지지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을 조직화하면 되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왜 해야 하는가'에 대한 당위성을 인식하고 어떻게 나라를 할 것인가에 대한 공감대와 반드시 “할 수 있다!”는 확신이라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면 왜 지금까지 열심히 지지한 정당을 버리고 새정당을 만들어야 할까요? 지지하시는 분도, 반대하시는 분도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냉정한 판단을 해야 할 시기입니다.

여러분! 탄핵 이전의 애국활동은 제외하고서라도 탄핵 이후 4년간 탄핵 반대, 문재인 퇴진, 그리고 우익의 승리를 위해서 토요일이면 광화문을 메웠습니다. 작년 8월 15일, 10월 3일에는 광화문 이승만 광장에서부터 서울역까지 전국방방곡곡에서 인산인해를 이루는 열기로 가득 메웠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4.15 총선에서 참패를 당했습니다. 본선 투표결과와 사전투표의 상반된 개표결과, 지역구는 여당을 지지하고 비례는 야당을 지지한 이상한 투표 주민수 보다도 많은 투표자의 수, 24시간 100초에 1명씩 투표를 해야 할 많은 사전투표 수, 사용해서는 안되는 qr코드의 사용, 부실한 투표함관리로 부정의 소지 노정 등 수많은 의혹이 우리의 승리를 도적 맞았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장서야할 미통당은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한술 더 떠서 미통당은 태극기세력의 광화문 집회가 젊은 표를 막아서 졌다고 합니다. 미통당 당대표란 자는 보수와 이념을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미 너무 잘 알고 계신 내용입니다. 이 미통당이 과연 우리편 맞습니까? 선거부정은 없고 태극기 세력의 집회 때문에 졌다는 사람들 내편이 맞습니까?

이 나라를 지금과 같이 부흥시킨 자유민주의를 버려야 한다는 사람들이 우익이 맞습니까? 종북세력의 틀에서 교육된 젊은이들이 철모르고 주장하는 “공정사회”를 젊은이들이 좋아하니까? 맞장구 만 친다면 민주주의의 근본이 자유와 평등은 언제 세울 것입니까? 아직도 좌파의 프레임에서 벋어나지 못하는 정치인들이 우익 정치인이라고 지지를 계속해야 하겠습니까?

이런 정당의 체제, 이런 자들의 집합, 이런자들의 행동이 유권자들을 돌아서게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이들은 조금 어떻게 리모델링을 해서 재사용할 그릇이 못되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 우리는 결정을 해야 합니다. 옛말처럼 대통령을 하늘이 내는 시대가 아닙니다. 하물려 정치인들이 특별한 존재는 더 더욱 아닙니다.

우리가 선택한 자들입니다. 우리가 반듯한 사람을 다시 선택하여 세우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작년 국내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들이 1만 5천여 명 국외박사학위를 받은 사람들이 1천 4백 여 명이나 됩니다. 물론 박사만 정치인을 만들자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인재는 차고 넘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재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정치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누가 이 정치제도를 만들 수 있습니까? 국민이 만들어야 합니다. 국민이 새로운 정치집단에 참여해야 합니다.

다음 다른 각도에서도 보겠습니다. ‘지금 북한이 먼저 무너지냐? 남한이 먼저 무너지느냐?’ 하는 시간의 게임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북한의 모습에서 붕괴의 징조가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도 합니다. 중국의 모습도 불과 몇 년 몇 달 전의 모습과는 현저한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과의 경제적 마찰로 인한 경기의 하락, 일대일로 사업 실패로 인한 막대한 경제적 손실, 장기간 이어지는 대홍수 그리고 북경지역까지 점령당한 폐렴 등으로 전에 역량과는 크게 차별화될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여당에게 큰 고민거리일 것입니다. 이것은 현재의 여당이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것이지만, 반대로 현 여당의 존립에는 결정적 환경으로 작용될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할 일이 있습니다. 4.15선거 부정이 됐던, 북한과 중국의 문제에서 발생하게 되던지 현 여권이 무너졌을 때 이것을 대신할 정치세력이 누구입니까?

현재로서는 미통당 하나입니다. 보수와 이념을 버려야 한다는 정당에게 좌파 이념으로 물들어버린 대한민국을 우익의 이념으로 재건하라고 맞길 수 있습니까? 미통당의 역사를 조명해보면 더욱 명확해 집니다. 한법도 제대로 정치적 변화를 일으켜본 경험이 없는 정당입니다.

- 4.19 혁명으로 공차로 민주당 정권을 세우고
- 무능으로 5.16 군사혁명에게 정권을 내주고
- 박정희의 자동케이스란 정책으로 정계에서 마져 쫓겨나고
- 공화당의 외형 확대 전략에 편승하여 정치권에 재진입하고
- 노태우의 3당 합당으로 김영삼의 공짜 정권획득

그리고 정체성없는 이명박 당선, 박근혜 탄핵으로 이어져왔습니다. 박근혜 탄핵시에는 당론의 분열은 물론이고 자신들이 임용시킨 헌재 재판관들 마져 관리를 못해서 8:0으로 탄핵하게 만든 정당입니다. 또 김대중의 민주평화당을 길러내 숙주와 같은 역할을 하고 이것을 만들어낸 김영삼 정권의 키드들이 반성도 없이 좌지우지 하고 있습니다.

며칠전 미통당 비상대책위원장이란 사람이 백종원처럼 인기가 좋은 사람을 차기 대통령으로 해야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지금 법치를 확립하기 위하여 고전 분투하는 검찰총장의 공격을 막을 노력과 4.15총선의 의혹은 밝힐 생각은 안하고 또 공짜로 국민의 인기에 영합하여 대통령을 세우고 그 뒤에서 영화를 누리겠다 것으로 들립니다.

이런 자들은 우리 국민과 국가에 희망을 만들어 낼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죽자사자 여기에만 매달린 시민도 우리입니다. 여기에 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아무리 하려고 하여도 시기를 놓치면 않되는 일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의 재건도 이중의 하나입니다. 기회가 만들어 졌을 때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재건하고 국민들의 가치관에 대한 공감대를 이루어 갈라진 정체성을 하나로 하여 도덕적 기준, 교육의 틀, 노동의 틀, 경제에 관점들에 대한 새로운 질서를 확립해야 할 준비가 우리의 정당을 만드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정당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 긴박한 당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하신지요? 지금도 토요일이면 서초동 대검찰청 일대에는 많은 시민들이 몇 개로 나누어져서 4.15 선거부정과 정권교체를 위한 집회를 합니다. 또 수많은 애국 시민단체들이 활동하고 있고 계속적으로 새로운 단체들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왜 우익은 단합을 못하느냐고 걱정합니다.

그러나 많은 단체가 활동하는 것이 대의만 맞다면 문제될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국민이 어떻게 하나의 시민단체에서 한 가지 소리만 낼수 있겠습니까? 각각의 특징을 살려서 대의에 집중하면 이 또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인연과 소신에 따라 어디에서든 참여하고 열심히 하면서 외연을 확장하면 됩 것입니다. 문제는 다수의 단체가 출현이 아니라 다수의 적은 단체를 하나로 담을 그릇이 없다는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조직화가 되지 안았다는 것입니다. 조직화 되지 않은 집단은 군중이며 군중으로는 정치적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스팔트의 수많은 애국시민과 지지하는 시민들을 정치세력으로 조직화해야 합니다. 이것이 아스팔트의 승리를 정치적 승리로 만들 수 있습니다. 노력은 동일하지만 결과는 승리냐 패배냐로 갈리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할 수 있는 것, 조직화하여 일사분란 한 투쟁을 하고 참여자들에게 보람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조직화된 힘을 발휘하는 것이 곧 정당입니다. 정당이 아니고는 지속적이고 일사분란 한 역할이 불가능합니다. 또 집회만 가지고는 다양한 형태의 정치문제를 해결 할 수 없습니다. 항상 뒷북만 치게 됩니다. 뒷북쳐서는 승리하지 못합니다. 집회만 가지고는 우수한 인재와 정치적 사상을 담지도 못하고 그 뜻을 펼칠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 확신을 가지고 참여합시다. 여러분 주변에는 많은 시민단체들이 있습니다. 우선 어느 곳이 됬던 회원으로 가입하시고, 그리고 가까운 이웃으로 확대하시면서 지금처럼 열심히 행동하시기를 권합니다. 이러한 나 한사람의 정성이 모아지면 승리할 수 있는 조직인 정당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 열성의 효율을 높게 만듭시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다음은 시민단체들의 행동방향과 새로운 정당의 방향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이 글은 6일 오후에 방송된 "우익 재건 위하여 우리가 우리의 희망 만들자"란 제목의 강영근의 이런세상 저런얘기 20회를 토대로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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