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샌드박스 CCO '연매출 600억'...크리에이터의 길을 선택한 이유?
도티, 샌드박스 CCO '연매출 600억'...크리에이터의 길을 선택한 이유?
  • 황인영 기자
  • 승인 2020.07.05 1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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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 (사진 : 도티 SNS)
도티 (사진 : 도티 SNS)

크리에이터 '도티'가 운영하는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연매출이 공개됐다.

도티가 CCO(최고 콘텐츠 책임자)로 있는 샌드박스 네트워크는 구글 출신의 이필성 대표와 함께 2015년 공동 창업한 mcn 기업으로 소속 크리에이터는 350여 팀에 이른다. 또 크리에이터만 400명, 정직원 250명 등이 있다며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5일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협은 샌드박스네트워크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현주협은 도티의 개인 수입을 듣자 동공이 확장되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도티의 수입이 전현무와 김숙의 수입을 합친 것보다 많을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또 샌드박스 네티워크 연 매출이 600억이 넘는 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출연진과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도티는 누굴까? 도티의 본명은 나희선으로 1986년생이다. 도티의 학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 후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유튜브 골드 플레이버튼상', '케이블TV 방송대상 1인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했다.

도티는 '도티 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2020년 7월 4일 현재 구독자 253만여 명을 보유하고 있다. 주로 '마인크래프트' 등 게임을 하는 방송을 진행한다.

그는 1인 크리에이터의 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PD가 꿈이었는데 방송국 입사 정보를 잘 몰랐다. 막연하게 유튜브 구독자 천 명을 모으면 자기소개서에 특별한 스펙이 될 줄 알고 시작했다"며 "현재 인터넷 방송이 누군가에게는 B급 콘텐츠라고 폄하되기도 하는데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콘텐츠도 있구나' 생각을 하게끔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티는 유튜브가 한국에 런칭된 이후 만년 1위였던 성인검색어를 최초로 이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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