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일일드라마 '백조의 호수' ⓒ iMBC^^^ | ||
MBC 일일 드라마 '백조의 호수'가 30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 되었다.
'백조의 호수'는 대표급 중견 연기자와 정혜영, 김지영, 김찬우, 이주현, 서경석 등 인기있는 스타들이 총출연하였다.
이 드라마는 가족과 연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결혼 생활의 여러 가지 단면과 이면을 그리는 드라마로, 묘한 경쟁 상황에 놓인 자매와 첫사랑의 남자를 다시 만난 여자, 결혼에 실패한 파파보이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진행된다.
첫 방송이 나간 후, "그동안 인어아가씨가 너무 익숙해져서그런 걸까요? 연기자들이 약간은 낯설게 느껴지네요."(이주연), "서경석형의 드라마 데뷔인데 연기 괜찮았어요"(곽형민)라며 첫 방송이라서 그런지 낯설다는 의견과 서경석의 연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외 '우리같은 서민들은 꿈도 꿀수없는 매번 나오는 부잣집 얘기가 조금은 식상하다'(이혜영)며 같은 스토리와 구조에 대해 비판하며 아쉬워했다.
전편이었던 인어아가씨에 인기에 힘입어 많은 관심과 기대속에 출발한 '백조의 호수',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사뭇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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