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1명(7월 1일 오전9시 50분 기준)이 추가 발생했으며, 해외 입국자라고 발표했다.
이번 확진자는 43번으로 20대, 남성, 우즈베키스탄 국적이며, 양감면 소재 직장에서 근무한다고 밝혀졌다. 추정 감염경로는 지난 3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해 무증상(해외입국자 전수검사 대상)으로 입국했다.
이에 30일 오후 2시 10분 동탄 승차형 선별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으며, 1일 오전 9시 50분에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이로 인한 방역은 확진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을 방역 예정이다. 확진자 진술에 따르면 공항에서부터 전용 리무진을 이용 선별진료소까지 이동했으며, 검체 후 화성시 제공한 차량으로 자가격리 주소지까지 이동했다.
한편, 화성시 방역 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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