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 부응하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가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확립해 미래형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컴퓨터공학과는 교내에 설치된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효과적인 취업지원 시스템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전체 교육을 실무위주로 진행함에 따라 현장 실무능력을 완성하고 팀 단위로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시스템을 통해 취업에 유리한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원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취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교육기관이니 만큼 학생들의 효과적인 취업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며 “담임교수제로 학생들의 학습설계 및 취업지도가 꾸준히 이루어지며 졸업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지원센터 취업 특강 및 다양한 취업연계 시스템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은 프로젝트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팜, 스마트홈,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해 교내 프로젝트 경진대회는 물론이고 다양한 대회 공모전, 경진대회에서 그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정규학기, 심화학기, 캠프, 프로젝트 등의 교육과정을 통해 프로그래밍 교육은 물론 이를 활용한 장비 및 장치 개발 과정까지 교육하고 있으며 이때 만들어진 결과물을 매년 ‘IoT페스티벌’과 ‘프로젝트 경진대회’를 통해 발표하고 있다.

그 외 졸업인증제 및 책임교수제 등의 제도 마련을 통한 학생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내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취업과 관련한 정보 제공 및 이력서 작성, 면접 컨설팅 등 학생별 맞춤 진로설계서비스가 제공된다.

한국IT융합스마트계열은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드론·로봇학과, 빅데이터·인공지능학과, 사물인터넷학과로 세분화된 전공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우선선발전형이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