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배우 ‘곽동연’ 나이젤 바텀으로 뮤지컬 '썸씽로튼' 전격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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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배우 ‘곽동연’ 나이젤 바텀으로 뮤지컬 '썸씽로튼' 전격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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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씽로튼] 나이젤바텀 곽동연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썸씽로튼] 나이젤바텀 곽동연 / 고득용기자 ⓒ뉴스타운

오는 8월 7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썸씽로튼>(제작: 엠씨어터)에 대세배우 곽동연이 ‘나이젤 바텀’ 역으로 전격 합류한다.

드라마 <두 번은 없다>, 영화 <야구소녀> 등 브라운관은 물론, 연극 <엘리펀트 송>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은 곽동연이 뮤지컬 <썸씽로튼>으로 첫 뮤지컬에 도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그 동안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완벽하게 캐릭터 소화해내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곽동연이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 무대에서 또 다시 어떤 팔색조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곽동연은 “첫 뮤지컬 도전인 만큼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열심히 연습해 관객 여러분께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겠다” 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곽동연이 맡게 된 ‘나이젤 바텀’역은 닉 바텀의 동생이자 열정 넘치는 극작가로 처음 보게 된 포샤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지는 세심하고 감성적인 로맨티스트다. 또한 형 닉과 달리 당시 최고의 스타 셰익스피어를 좋아하고, 뛰어난 글쓰기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감이 부족하고 서툰 인물이다. 임규형, 노윤, 여원(펜타곤)에 이어 곽동연이 나이젤 바텀역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관객들은 4인 4색 나이젤 바텀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뮤지컬 <썸씽로튼>은 낭만의 르네상스 시대, 당대 최고의 극작가 ‘셰익스피어’에 맞서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명 뮤지컬 작품들의 공연 대사와 장면, 넘버 일부를 패러디하고 셰익스피어의 소설 대목, 단어 등을 재기 발랄하게 차용해 ‘골 때리는 역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썸씽로튼>은 기발하면서도 유니크한 코미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 여름, 가장 유쾌하고 독창적인 이야기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뮤지컬 <썸씽로튼>의 ‘닉 바텀’역에는 강필석, 이지훈, 서은광이, ‘셰익스피어’역에는 박건형, 서경수가, ‘나이젤 바텀’에는 임규형, 노윤, 여원, 곽동연이, 비아 역에는 리사와 제이민이, 포샤 역에는 최수진과 이봄소리가, ‘노스트라다무스’역에는 김법래와 마이클리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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