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유치원에서도 초, 중, 고등학교처럼 교외체험학습을 수업으로 인정하는 등교 선택권을 부여했다.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심의, 의결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유아 감염 우려가 커지며 유치원 등원 대신 가정 학습을 진행해도 수업으로 인정된다.
초,중,고는 현행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학교장이 교육상 필요한 경우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교외체험학습을 허가할 수 있고, 이를 학칙이 인정하는 범위 안에서 수업으로 인정할 수 있다. 하지만 유치원은 관련 근거가 없어 등원을 하지 않으면 수업 일수를 맞추기 어려웠지만 이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유아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개선되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원격 교육 환경도 조성되고 있지만, 여전히 효과적인 학습 방법과 성장 발달을 도와주는 생활 지도에는 사회적 고민이 필요하다. 혹서기 날씨에 감염병 이슈까지 겹쳐 아이들의 생활반경이 급속도로 축소되면서 운동 부족 증상과 이유 없는 짜증 등 스트레스 지수는 높아지는데 비해, 마땅한 해결책이 없는 것도 가족 내, 지역 사회 내 여러 갈등의 원인이 된다.
그나마 신경쓰기 용이한 부분은 어린이들 성장과 스트레스 진정, 면역력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구성되는 식단이 있다. 아이들이 평소 채소, 과일 섭취가 부족하거나 편식, 인스턴트 음식을 선호해 영양 불균형이 우려될 경우, 원활한 배변 활동이 어려울 경우, 아이들 면역력 증강이 필요할 경우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것이 바로 장 건강이다.
장은 우리 몸에서 면역세포가 70%가 분포하는 기관이다. 건강한 장을 유지하려면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 비율이 중요한데, 흔히 말하는 나쁜 식습관인 편식, 인스턴트 식품, 자극적인 음식 등은 장내 균총의 균형을 깨트려 장 기능을 저하시킨다. 따라서 아이들의 면역력이 저하되었거나,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다면 병원, 클리닉을 방문해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하며, 별도로 장 건강에도 유의가 필요하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스페쉬의 ‘SPASH 아테네 키즈’는 아이들의 맞춤 영양 관리를 도와주는 9가지 비타민, 3가지 미네랄과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자일로올리고당을 함유한 올인원 맞춤형 키즈 비타민이다.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는 코코아맛 씹어먹는 형태의 어린이 종합비타민이며 처음 시작하는 단체 생활과 급격한 성장기에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관리해주는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다.
종합비타민 스페쉬 관계자는 “5살, 6살 여자아이 남자아이 조카를 위한 어린이 선물로 추천이 많은 ‘스페쉬 아테네 키즈’를 비롯해 남자, 여자 연령별 종합비타민을 3세트 구매 시 10% 할인 및 동일 용량 1개를 추가 증정하는 ‘3-SET=-10%+1’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 칼슘제부터 20대부터 60대 영양제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멀티비타민 제품에 해당되며 개별 재고 소진 시 개별 종료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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