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일 OCN 드라마틱시네마 ‘번외수사’에서 활력을 더하는 완급조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차우진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22일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OCN 드라마틱시네마 ‘번외수사’에서 조연출 ‘박현구’ 역으로 완벽 변신해 통쾌한 사이다 한방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차우진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우진은 조연출 박현구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강무영(이선빈 분)과 함께 ‘박재민 살인 사건’의 목격자를 만나 인터뷰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소 눈치코치 없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던 차우진이 이번주 방송된 9-10회에서는 ‘박재민 살인 사건’과 ‘밀실 연쇄살인 사건’을 동시에 다루며 그간 보여준 모습과는 상반된 웃음기 없는 모습으로 등장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이며 또 한번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자칫 단순하게 보일 수 있는 현구의 캐릭터를 완급을 조절한 디테일한 연기로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극 중 조연출 박현구로 완벽하게 변신해 자연스러운 완급조절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앞으로의 전개에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는 그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차우진이 출연하는 OCN ‘번외수사’는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