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CF퀸’ 고준희가 줄리스초이스(julie’s choice)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18일 줄리스초이스 측은 배우 고준희의 모델 활동 소식을 전하며, “깨끗하고 환한 피부와 미소를 소유한 그녀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엠버서더로 발탁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고준희는 건강미 넘치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화사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 30대 여성들의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답게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에티튜드가 그의 존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광고 촬영을 진행하며 고준희는 로맨틱과 시크한 분위기를 오가는 다채로운 콘셉트를 프로페셔널하게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처럼 줄리스초이스의 얼굴이 된 고준희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고준희GO!’를 개설, 대중과 활발하고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하며 새로운 도전에 열정을 쏟고 있다는 고준희가 선보인 유튜브 영상은 연일 화제를 모으며 그의 뜨거운 인기와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

특히 고준희는 줄리스초이스 외에도 최근 한 샴푸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된 소식을 전하며 ‘CF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리기도. 개인 유튜브 채널과 광고 모델 활동 등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한 고준희의 ‘핫’한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고준희와 줄리스초이스가 함께 촬영한 신제품 광고는 곧 새로운 캠페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