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서 즐기는 나만의 건강음료 인기… 콤비타, 홈카페 올리브잎추출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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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즐기는 나만의 건강음료 인기… 콤비타, 홈카페 올리브잎추출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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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가 성큼 다가오면서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더위를 가시게 하는 시원한 음료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야외 활동조차 어려운 뜨거운 햇살로 인해 외출하는 대신 집에서 커피와 차, 디저트를 즐기는 홈카페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커피나 탄산음료 외에도 생수나 탄산수를 활용해 집에서 홈메이드 음료와 칵테일을 즐기는 홈카페족들이 증가한 것이 눈에 띈다. 이는 때와 장소에 따라 선호하는 음료가 다른데 집에서는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내 입맛에 맞는 건강 음료를 제조할 수 있다는 점이 주된 이유로 풀이된다.

뉴질랜드의 청정 자연을 담은 자연주의 건강식품 브랜드 콤비타에서는 건강 음료를 찾거나 추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집에서 만드는 다양한 홈카페 레시피에 맛과 건강을 더해주는 ‘올리브잎추출액’을 제시했다.

올리브잎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식품으로 지중해 연안국에서는 이미 올리브잎을 차로 우려먹는 등 식재료로 인기가 높다. 일반적으로 올리브오일이나 과육이 친숙하지만 올리브잎은 올리브 나무 중 올러유러핀(Oleuropein)이라는 강력한 항산화를 돕고 면역 체계 강화를 도와주는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콤비타의 ‘올리브잎추출액’은 호주의 콤비타 전문 올리브 농장에서 어린 올리브 생잎을 추출해 생산한 제품으로 특히 고품질의 올리브 잎을 수확하기 위해 우수한 품종의 올리브나무를 선별해 직접 기르고 있다. 엄선한 100만 그루의 올리브나무로부터 새벽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수확시스템을 통해 살아있는 건강한 올리브 생잎만을 선별 수확하며 수확 즉시 논스톱으로 추출액 생산 공정을 진행한다.

또한 올러유러핀을 1일 권장량 15ml에 66mg을 함유해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콤비타만의 특허 추출 시스템을 통해 올러유러핀을 포함해 타이로솔, 하이드록시타이로솔 등 12가지 주요 폴리페놀 성분을 담았다. 올리브잎 추출 분말이나 인공 올러유러핀이 첨가되어 있지 않은 친자연주의 제품이다.

올리브잎추출액은 원액을 7~8ml씩 하루 2회 섭취하는 방법과 1일 15ml를 2~3회 나누어 물이나 음료 등에 희석해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 음료로 활용하고 싶다면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수제청에 탄산수를 활용한 과일에이드나 요거트 음료를 제조시 함께 넣어 마셔도 좋다.

콤비타 관계자는 “콤비타는 호주의 올리브잎 전용 농장에서 재배된 생 잎만 원료로 사용하며 올리브잎추출액 전문 연구소를 운영해 올리브잎의 효능을 연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라며 “콤비타는 자연 속 올리브잎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최적의 프로세스를 구축해 ‘올리브잎추출액’을 수출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콤비타코리아 지사를 통해 정식으로 수입 통관된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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