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화여자대학교(총장 박성철)와 종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서화연)가 재학생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정신건강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선다.
배화여대는 지난 6월 11일(목) 11시 배화여대 기념관 3층 글로벌컨퍼런스룸에서 종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불안감, 우울감 등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아졌으며 현대인의 삶에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정신건강을 위협받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배화여대와 종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을 위협받는 재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해 자살예방교육 강사지원, 조기정신증 지킴이 교육,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장애학생을 위한 출장 상담연계, 조기정신증 평가 및 기관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협약했다.
그런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한 시민 정신과 안전한 대학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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