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PROJECT, 안아주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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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PROJECT, 안아주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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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회장 이순선) 4층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1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제30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PROJECT, 안아주는 나무’란 제목으로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제31회 이순선 문화이야기(김한정 기자)
제31회 이순선 문화이야기-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 회장(김한정 기자)
제31회 이순선 문화이야기(김한정 기자)
제31회 이순선 문화이야기-문총련 박동 위원장(김한정 기자)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 회장은 토그쇼에서 “‘프로젝트 안아주는 나무’가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주관으로 이번 여름에 진행되는데 가로수 나무는 서울의 도심에서 50여 년간 우리의 삶과 함께 해왔던 우리의 환경이자, 그 역사성을 우리가 알고 가야 할 우리의 대화 상대로 이러한 서울 도심 가로수 숲의 역사성 찾기와 함께 새로 발굴된 독립애국자와 운동가 1060인의 이름을 가로수 나무에 붙여주는 프로젝트가 추진중에 있어 오늘 주제가 프로젝트 안아주는 나무”라고 설명했다.

제31회 이순선 문화이야기(김한정 기자)
제31회 이순선 문화이야기(김한정 기자)

이어 “‘프로젝트 안아주는 나무’라는 단어가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다른 어휘를 쓰려고 했었다는 말과 함께 ‘독립운동가’라는 단어도 잘못하면 느낌이 잘 못 전달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독립운동가’라면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고, 청소년들이나 시민들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제31회 이순선 문화이야기(김한정 기자)
제31회 이순선 문화이야기(김한정 기자)

이어진 토크에서 “우선 작은 욕심을 부린다면 한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크게 앞으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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