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 ‘박희영의 신화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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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 ‘박희영의 신화는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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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인맥의 왕으로 불리는 강남구 테레란로 19길에 위치한 박희영 이사장의 사무실을 찾았다. 3층에 위치한 박희영 이사장의 사무실에는 수많은 책들로 쌓여있고, 요즈음 박희영 이사장이 국악에 심취해 있다는 증거로 북과 북채가 눈에 띄었다.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Q. 먼저 서울경제연합이 어떤 곳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서울경제연합 사색의 향기 이사장 박희영 입니다.

서울경제연합은 서울에 소재하는 4008개의 중소기업의 모임입니다. 한국이 굉장히 기술력이 좋은데 또 앞으로 청년 사업가들이 가능성이 많은데 국내 진출뿐만 아니라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서울시와 함께 서울경제연합을 만들어서 우리의 고유의 세계 최고 상품을 특히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 알리고 마케팅하고 판매하고 홍보하는 그런 단체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상품을 마케팅하고 대행해주고 홍보해주는 단체라고 알고 있으면 되겠습니다.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Q. 박희영 이사장님은 서울경제연합뿐만 아니라 172만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사색의 향기’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계신 데 사색의 향기는 어떤 단체인가요?

사색의 향기는 2004년 도니까 벌써 17년이나 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되고 또 회원 수가 많은 문화예술을 다루는 비영리 문화예술단체 입니다.

회원이 172만, 그리고 235개 국내 지부가 있으며 70개 산하단체로 되어 있습니다. 오프라인상에서는 매월 이렇게 모이는 그런 회원 수 만해도 3만 5천 명, 온라인상에서는 매일 향기메일을 통해서 172만 회원들과 함께 교류하는 그런 큰 우리나라 최고의 문화예술 비영리단체로 보면 되겠습니다.

또 이런 문화예술단체를 통해서 사회에 기여하고 또한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그런 단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Q. 서울경제연합, 사색의 향기 등, 수많은 일을 해오고 계시는데, 최근의 근황은 어떠신지요?

요즘 코로나 19 사태 이후에 우리 국민들의 사기가 굉장히 다운되고 기업이나 국민들이 많은 어려움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5월 1일~5월 28일까지 위대한 여정, 희망 걷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에는 우리 사색의 향기 대의원이신 정만용 위원께서, 이분은 사실 굉장히 난치병인 난치병 파킨슨병이라고 저도 이번에 깜짝 놀랐습니다. 파킨슨병은 세계 천만의 환자가 있더라고요.

우리나라도 15만 환자가 있는데 꿈과 희망을 준비해서 우리 사색의 향기가 주관해서 해남 땅끝마을에서 여의도 국회의사당까지 장장 600㎞를 28일 동안 정상적인 몸이 아닌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정만용 선생님이 매일 20~30㎞를 600㎞를 걸어서 지난 5월 28일 드디어 대장정의 국회 여의도공원에서 막을 내렸는데 이 행사는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어려운 우리 국민들을 위로하고 특히 난치병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그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 우리 사색의 향기가 주간에서 마쳤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색의향기에서 많은 일을 합니다만, 2022년도에는 한국에서 자동차로 유라시아를 횡단하는 그런 6개월 동안 대장정의 그런 자동차로 하는 6개월 유라시아 횡단 행사도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Q. 최근 서울경제연합이 한중무역 및 기술교역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기술교역소 주식회사 이재걸 대표와 상호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내용인가요?

우리 지역경제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또 우리 기업들의 많은 좋은 제품이 해외로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마케팅이 좋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오늘도 제가 다녀왔습니다.

영등포에 300평에 매장을 마련해서 우리나라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한자리에 넣고 중국이나 동남아시아로 나갈 수 있는 그런 기회의 매장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상품이 굉장히 우수한 데도 마케팅과 홍보방법이 중소기업 들에게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우리 한국기술교역 이적을 대표와 함께 우리나라 우수한 제품을 해외로 나갈 수 있게 mou를 체결해서 우리나라 제품이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을 트는 플랫폼 역할을 하자. 그래서 MOU를 체결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침체된 우리 유통시장에 중소기업 물품을 조금이나마 우리가 홍보해서 해외로 나갈 수 있는 판로를 개척하자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Q. 4,800여 중소기업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서울경제연합의 이사장으로서 앞으로 대한민국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어떤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

한국 기술이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 중소기업이 우수한 제품이 많습니다.

이런 우수한 제품뿐만 아니라 또 성장 가능성이 있는 청년 기업들이 우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나가기 위해서는 자본도 부족해서 우리 작은 매칭을 통해서 해외로 나갈 수 있고, 국내에서도 판매할 수 있는 한국기술교육소 같은 그런 곳과 매칭을 해서 정보도 제공하고 또 해외로 진출하는 컨설팅을 해주고 있습니다.

시장이 너무 좁습니다. 그런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 우리 서울경제회담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Q. 박희영 이사장님은 대한민국 인맥의 왕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사장님의 인맥 네트워크에는 무려 3만여 명이 포진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인간관계의 비밀이 무엇인지 알려 주신다면? 

제가 살아 봤더니 많은 사람들이 좋은 친구를 가지려고 만 생각하지 내가 좋은 친구가 되려고는 노력을 않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이 좋은 인간관계를 갖기 위해서는 내가 좋은 친구가 돼야 된다. 그런데 좋은 친구로 갖기 위해서는 그만큼 시간과 노력과 비용이 또 듭니다.

그래서 저는 좋은 친구를 먼저 찾아가서 내가 만나자고 하고, 또 좋은 친구와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면서 제가 제일 잘한 것이 먼저라는 철학 창시자입니다. 먼저, 먼저가서, 내가 만나자, 먼저 식사하자. 차 한 잔 하자. 그래서 먼저 철학 창시잡니다.

방금 30.000만 명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먼저 찾아다니고, 먼저 내가 또 소개도 하고 이러다 보니까 지금 놀라지 마십시오. 6만~7만 명이 저하고 교류하는 그런 친구로 활동하는데 내가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이 대화의 123 법칙이 있더라고요.

1. 내가 먼저 한 마디 하자.
2. 남이 하는 얘기를 두 번 듣자.
3. 리덱션을 하자.

그래서 1.2.3 법칙은 상대가 한마디 할 때, 두 마디 듣고, 두 번 듣고, 세 번의 리덱션을 해주자. 이게 대화의 기본인데 이렇게 하다 보니까 3만 명 얘기했는데 3만 명이 6만 명이 되고, 7만 명이 되드라고요.

또 무엇보다도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내가 먼저 다가가자. 내가 먼저 말을 걸자. 내가 먼저 차 한잔 하자. 먹자. 이렇게 먼저 철학을 행동으로 직접 옮기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Q. ‘사색의 향기’ 문화 나눔터의 역할을 하고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이 일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고, 그동안의 성과라면 어떤 게 있는지 말씀해 주시죠.

사색의 향기는 2004년도에 설립되었습니다. 무려 지금 17년이 된 이젠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오래된 비영리 문화예술단체죠. 이 단체는 제가, 제가 좋아서 11년 전부터 후원하고 지원해 줬던 곳으로부터 이사장으로 와달라는 그런 제안을 받았을 때 많은 걸 생각해 봤습니다.

그게 과연 사색의 향기에 와서 내가 기여할게 뭘까? 생각하다가 보니까, 아!~ 내가 할 일이 많겠구나, 할 일 있다. 그래서 왔는데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것은 사색의 향기 이사장으로서 우리 172만 가족을 가졌다는 거예요.

이런 170만 가족을 가졌다는 것은 얼마나 큽니까! 그래서 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부자다.

옛날 부자는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돈 많은 사람들을 부자라 했죠. 요즘 부자 척도가 바뀌었습니다. 요즘 부자는 그 사람과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교류하냐? 소통하냐에 따라 이게 진정한 부자가 아닐까요?

저는 대한민국 172만의 가족을 가졌으니, 얼마나 큰 부자입니까? 저는 대한민국의 최고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오기 전에는 대의원도 350명, 400명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우리 사색의 향기 대의원이 850명이나 됐잖아요. 곧 1.000명을 돌파하는데 이런 큰 단체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내 주위에 좋은 분들이 저와 함께 해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지금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저와 굉장히 가까운 분들이 다른 또 후원자 역할을 해줘서 사색의 향기가 이 172만 큰 가족이 좋은 일 하면서 지금까지 지탱해 왔다고 봅니다.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Q. 도전한국인 운동협회장으로 많은 일에 도전하셨는데, 그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지요?

대한민국의 각 분야에 우리 우수한 분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숨은 인재를 발굴하자. 그리고 그 숨은 인재를 우리가 홍보해주고 또 앞으로 청년들이 본받아서 우선 불굴의 도전한국인을 발굴해 보자. 그런 의미에서 했는데 국민들에게 가장 큰 감동을 준 분들이 너무나 우리나라에 많습니다.

도전한국인, 상을 받으신 분 중에는 우리나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얼마나 자랑스럽습니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제1회 대회 때, 이 상을 받았으며, 체육인 중에는 황영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그다음에 4전 5기의 홍수환 선수, 박찬호 야구선수, 우리 역도의 그 장미란, 역경을 이겨내고 그런 훌륭한 분들에게 주는 시상을 했으며, 산악인은 엄홍길, 허영호!

또 방송에는 송해 선생님, 얼마나 대단합니까? 그다음에 최불암 선생, 최수종 씨. 또 임권택 영화감독, 또 달인이지요. 김병만, 가수 싸이, 조용필 이러한 훌륭한 분들을

제가 시상을 해서, 우리 젊은 청년 기업가들이 배우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이런 분들과 운동부문에서 상을 시상을 했는 데, 도전하지 않는 삶은 저는 무의미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도전한국인 협회장이지만, 도전을 통해서 저는 이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청년 기업가들이 뭐든지 도전해서 세계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도전한국인 운동협회가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Q. 명량문화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후학양성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오셨는데 장학재단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명량문화장학재단. 이순신 장군, 영국에서도요, 23전 23승 해전 사상 영국에서도 놀라는 그런 23전 전승이라는 우리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정신을 이어받아서 미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후학 양성을 위해서 주는 장학재단인데 이 재단은 97년도니까, 벌써 24년이나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2019년도에도 17회 17번, 213명 1억 8천이라는 장학금을 지불 했는데 지금 24년 동안 1350명, 그리고 장학금은 십 이억 오천이라는 큰 장학금을 지불해서 우리 꿈과 희망을 우리 후학들에게 넘겨주자. 그런 정신으로 우리 명량문화재단이 탄생했는데 올해는 코로나 19로 많은 행사를 못 했습니다

코로나 19사태가 끝나면 장학재단 행사도 곧 전개할 방침입니다.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Q. 박희영 이사장님은 지금까지 5권의 책을 내신 작가이기도 한데요. 최근에 '성공하고 싶다면 이 사람을 만나라'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됐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책인가요?

제가 5권의 책을 썼습니다.

첫째, '유머경영'
두번 째, '신나는 유머세상'
세번 째, '성공을 부르는 인맥의 왕'
네번 째, '리더에 모자라는 1퍼센트'
다섯 째, '성공하고 싶다면 이 사람을 만나라'

여러분! 저를 만났기에 여러분들은 성공하게 됩니다. 왜? 저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방금도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성공한다. 부자는 뭐냐? 돈을 많이 가진 사람, 재벌들을 보고 성공했다는데, 요즘 부자의 척도가, 성공의 척도가 바뀌었습니다. 성공이나 부자는 그 사람과 얼마나 많은 사람이 소통하고 있느냐? 인맥의 많은 사람이 인정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가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대한민국 최고 인맥의 왕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최고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책에는 많은 법칙이 있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얘기하겠습니다.

70대 30법칙, 이 얘기는 제 집사람이 저한테 지어준 법칙인데 내가 살아온 것이 남을 위해서 70% 쓰고 내 일을 위해서 30% 쓰래요. 그러나 남을 위해 70프로 썼던 것이 남에게 베풀었던 것이 남에게 해결사 역할을 했기 때문에 제가 인맥의 왕이 되고 이날 지금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를 위해 30%만 썼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을 제가 얻을 수 있었다는 것, 이게 성공 비결이다. 남을 도와주십시오. 해결사 역할을 하십시오.

그다음에 49대 51 법칙, 이건 뭐냐?

공을 나눌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51을 가지려고 그래요. 저는 아예 상대방에 공을 돌려서 51퍼센트를 상대방에게 주자. 내가 49만 갖자. 이런 49대 51법칙! 이 1퍼센트가 큰~ 나중에는, 주변에 사람들이 함께 동업하자.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같이 하자. 이런 사업 아이템이 됩니다.

여러분! 남한테 공을 돌려주십시오! 1% 보내 주십시오. 이게 나중에는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미인대칭비비불', '미인대칭비비불'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일곱 글자만 하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 성공할 수 있습니다. 미, 미소짓고, 인, 인사하고, 대, 대화하고, 칭, 칭찬하자.

그다음에 '비비불'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잘하는 게 비비불이에요. 그래서 세 사람 얘기하다가 화장실은 먼저 가지 말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왜? 세 사람이 있다가 그다음에 그분이 화장실에 가면 그분 흉을 봅니다. 절대 늦게까지 남으십시요.

비비불은 뭐냐? 비난, 비평 불평하지 말자.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남 흉보는 게 재밌잖아요. 그러다 흉보면요. 반드시 흉보면 다시 그 사람한테 돌아 간다는거에요. 여러분!

흉을 보지 말고 칭찬하십시오. 그리고 제가 만든 사자성어 '참고미사'만 잘해도 네 마디만 잘해도 인간관계 성공할 수 있습니다.

참, 참 잘했어요.
고, 고맙습니다.
미, 미안합니다.
사, 사랑합니다.

이 네 마디만 잘 써도 인간관계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참고미사' 꼭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아까 칭찬 얘기를 하던데 칭찬은 고래도 춤춘다고 했습니다. 칭찬만 잘해도, 칭찬도 1,2,3 법칙이 있습니다.

칭찬 일,

첫 번째, 큰소리로 하라는 겁니다.
두 번째, 여러 사람 앞에서 해라.
세 번째 구체적으로 해라.

칭찬도 법칙이 있습니다. 아까 얘기했죠. 대화도 1,2,3 법칙이 있다.

내가 한마디 할 때, 상대방 얘기는 두 마디 경청하라. 경청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세 번째 이렉션을 하자.

이게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대목입니다. 그래서 성공하고 싶다면 이 사람을 만나라. 다 내용이 있습니다.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Q. 워낙 여러 가지 일을 하시는 에너지 넘치는 분이신 것 같은데, 오페라 공연 무대에도 오르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오페라 무대에 출연하셨고, 어떻게 출연하게 되셨는지요?

뭐 했다니까 다들 안 믿는데, 제가 사마천, 리블레토 카르멘, 삼손과 데릴라, 광복 70주년 기념 김구와 윤봉길, 그다음에 또 투란도트, 춘향전, 16편에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근데 남들은요. 제가 그것을 전공했다고 하는데 근데 사실 전공은 안 했습니다. 여러분 놀라지 마십시오. 저는 11년 전부터 아이돌 춤을 배우잖아요. 저는 토요일 날, 매주 가서 아이들 춤을 배웁니다. 배우다 보니까 요즘 요즘 젊은 사람들 이상으로 제가 같이 오페라 뮤직도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좀 끼가 있다 보니까, 주변에 오페라 단장님 영화감독들이 여기저기 출연해 달랍니다.

그래서 출연했더니 다 히트가 되잖아요.

왜? 인맥의 왕이니까... 근데 최근에는 출연한 작품이 없습니다. 왜? 제가 몸값이 올라 가지고 이제 조금 가리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Q. 앞으로 서울경제연합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예! 서울경제연합이 앞으로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우리 친환경 제품도 알려야 되고, 또 청소년 인재육성, 또 요즘 퇴직자들 너무 많습니다.

퇴직자들이 재취업할 수 있는, 그다음에 중장년, 우수한 인력들을 일할 수 있는 그런 창업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되고, 아무튼 새로운 사람으로 해서 제일 중요한 게 일자리 창출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서울시와 함께 일자리 창출에 굉장히 매진하고 있습니다.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바람이 있다면?

오페라 뮤지컬에 16번 출연했잖아요. 제 사무실에는 제 북이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 가락 국악 판소리를 세계에 알려야 되겠다. 그래서 제가 과외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제 사무실에서 매주 우리 판소리에 심취되어 있습니다. 얼마나 휼륭합니까? 이거 알려야죠.

그리고 영화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영화도 작년에 우리가 3일로 100주년 기념이었죠.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 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 mbn TV에서 최근 방송하던데 그걸 제가 제작을 했습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작, 그다음에 또 우리나라 15대 김대중 대통령 있잖아요. 서거 10주년입니다. ‘썩어 10주년 작품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그리고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 이 영화를 만들었으며, 또 일반 사람들이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어디냐?

‘베트남’ 이었습니다.

베트남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습니다. 한베, ‘한 베트남 영화를 만들어 보자’해서 지금 '내 사랑 하잉'이라는 그런 영화를 찍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15%, 베트남에서 85%’ 한, 베트남 문화예술도 교류를 해 보자. 우리 지금 삼성전자, 또 뭐 LG, GS가 베트남 지출했습니다. 중소기업들이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한 베, 경제교류뿐만 아니라 문화예술도 한번 해 보자.

그래서 영화 '내사랑 하잉'을 지금 찍고 있는데 올 연말, 개봉 예정인데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15년째 하고 있는 것이 있는데, 인문학 공부를 제가 매주 일주일에 한 번씩  '사색의 향기'에서 인문학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제가 이루고 싶은 것이 '박희영 인맥의 왕' 아닙니까?

그래서 인문학 대학원을 설립하는 게 목표인데 근데 머지않아 설립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사색의 향기’ 우리 170만 가족들의 이사장인데 충남 홍성에 35만 평에 250가구 사회적 가족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집을 짓고 있는데 우리 문화 나눔 공동체를, 공동체 가족이 함께 살 수 있는 250가구 ‘향기 촌’을 설립하는 게 큰 저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역삼동 4번 출구, 우리 ‘사색의 향기’에 오면 자랑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1층은 회의실로 돼 있고,
2층은 또 강남 사랑방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이용하는 그런 공간이고,
3층에는 '사색의 향기' 상주하는 가족들이 현재 13~4분이 같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방도 3층에 있는데 제 방에 오면 책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자들이 손수 사인해서 보내온 책들입니다. 이번에 올해 다시 연말쯤에 또 여섯 번째 책이 나올 것 같습니다.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회장, 사색의 향기 박희영 이사장, 아트코리아방송 스티브 김 총감독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인맥의 왕, 박희영 이사장 인터뷰(김한정 기자)

다 드리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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