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의정부시장이 지역현안사업에 완성도가 높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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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의정부시장이 지역현안사업에 완성도가 높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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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장은 지난 10년동안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역의, 지역주민에 의한, 지역주민을 위한 爲民行政(위민행정)의 傍點을 찍은 시장으로 각인돼

안병용 의정부시장에게 지난 2018년 6월 13일은 3선에 성공한 기념비적인 날이다.

안시장은 6,13선거에서 유권자들의 압도적 선택을 받아 3선시장으로 거듭났으며, 이같은 결과만으로도 지난 민선 5기, 6기 업적을 거론하는 자체가 무의미한 것으로, 한마디로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질향상 그자체이다.

민선7기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면서 안시장의 업적을 들여다보면 지난 10여년동안 지리하게 끌어온 신곡동근린공원 방치폐기물을 이론적, 실무적 행정력을 발휘 一擧에 해결함으로써 지역주민들로부터 역시 3선시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재인대통령은 지난 2018년 11월 방치폐기물을 국가적 재난으로 지정, 전국에 산재해 있는 방치폐기물을 2019년말까지 처리할 것을 지시하는등 방치폐기물의 폐해가 대통령이 언급할 정도로 심각했음은 주지의 사실.

신곡근린공원의 방치폐기물(약26만톤)은 도시미관을 해친것은 물론 주변지역주민들(약12만명거주, 의정부시전체인구 약30%)이 미세먼지로 인한 고통과 시각적 불편함을 호소하는등 지역주민들의 민원제기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시는 지난 2019년 1월 국비 31억원을 신청하고, 1월25일 사업비 27억여원을 확보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신곡근린공원의 방치폐기물을 지난달에 처리함으로써, 전국적 관심을 받은바 있다.

이는 안시장은 물론 자원순환과 이종태과장을 비롯, 관계공직자들의 방치폐기물에 대한 선제적대응과 강력하고도 지속적인 행정력의 결과물로, 2020 의정부시 적극행정(규제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하기 도 했다.

이같은 결과물은 오는 2021년 10월 의정부시 다목적 스포츠파크(국제테니스장등)조성으로 이어졌으며, 또한 지난 20년간 방치폐기물 보유 지자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청정환경을 제공하고 생활만족도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국제대회 유치도 가능해져 의정부시민들의 자부심을 증대시키는 결정적 요인이 됐다.

이와 더불어 안시장은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도시를 위한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더좋은 환경과 함께 도심속에 복합적 시민휴식·문화·여가공간을 제공하는 힐링행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는 회색빛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삭막한 도시환경을 녹음이 푸르른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으로, 현재 진행형이다.

신곡근린공원의 방치폐기물 처리와 G&B 프로젝트는 45만 지역시민들에게 환경개선에 따른 삶의질향상을 위한 안시장의 행정가치와 철학의 연장선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와는 별개로 안시장은 직동 및 추동공원을 개발하여 지역발전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 및 스포츠공간을 제공한 바 있으며, 이는 지역발전의 롤모델이 되었으며, 타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제1순위 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의정부 100년 먹거리 복합문화융합단지개발 ▲캠프 라과디아 개발 ▲미래직업체험 테마파크 나리백시티 조성▲발곡근린공원 개발 ▲옛 기무부대자리 복합체육시설 조성 ▲의정부 306보충대 개발외 공여지개발 및 지역현안사업도 성공적 기대감을 갖게하고 있다.

최근 의정부지역사회에서는 안시장이 의정부시장으로 재직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토대로 큰 정치인으로 재도약해야 한다는 여론이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는 안시장이 지난 10년동안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지역의, 지역주민에 의한, 지역주민을 위한 爲民行政(위민행정)의 傍點을 찍은 시장이기에 가능하며, 중앙정치의 영향력에 좌,우되는 경기도지사보다는 의,양,동 통합시장이나 경기도교육감에 나설 것을 희망하는 것으로, 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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