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추가로 코로나 19, 35번 확진자(해외 입국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진자는 30대, 남성으로 진안동 거주(병정중앙로242번길)자로 추정감염경로 는 지난 6월 13일 멕시코에서 입국했다.
확진 경위는 해외입국자 전수 조사 대상에서 무증상이었으나 지난 6월 13일(10:25)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했다. 이 확진자는 인천공항에서 전용리무진 이용해 선별진료소로 이동했었다. 이어 검체채취 이후 화성시에서 제공하는 차량으로 자택으로 이동했다.
그 결과 6월 14일(13:10) 확진 판정됐으며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 예정이며 확진자 병원 이송 후 자택 및 주변을 소독할 예정이다.
그런 한편, 확진자에 따르면 해당 자가격리 중 외출은 하지 않았으나 CCTV 확인 등을 통해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