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따른 입국 제한과 관련해 올여름부터 태국,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 등 4개국으로부터 하루 최대 250명 정도의 비즈니스 관계자의 입국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최종 조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조만간 정부대책본부를 열어 출입국 제한 완화 방안을 마련한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11일 분명히 했다고 산케이 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완화책에서는 출국자 전용으로 감염의 유무를 조사하는 PCR 검사 센터(가칭)의 설치도 검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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