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 ETRI와 네트워크보안 기술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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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 ETRI와 네트워크보안 기술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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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 감시 및 추적 솔루션 개발 맡아

NI사업뿐 아니라 최근 STB, RFID/USN, 보안 등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며 국내 선두 종합 정보통신 업체로 위상을 굳힌 에스넷시스템(www.snetsystems.co.kr)은 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All-IP(올 아이피) 환경의 지능형 사이버공격 감시 및 추적 시스템 개발'의 공동연구개발업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안전한 지식 정보화 사회를 위해 향후 All-IP 환경에서도 사이버 공격에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내 기반 기술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서비스, 매체, 단말기, 데이터 등 상이한 다수의 네트워크가 통합된 ALL-IP 환경 및 Wibro, VoIP, m-IPTV 환경에서의 인프라 마비 공격, 내부 정보 유출 공격, 무선기기의 이동성으로 인한 은닉성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지능형 사이버 공격 감시 및 추적 시스템 개발이 최종 목표다.

이번 공동연구에서 에스넷시스템은 네트워크 성능을 보장하기 위한 사이버공격 감시 및 추적 상용 제품과 융·복합 서비스에서도 적용 가능한 공격 감시 및 추적 실험 시제품을 개발하게 된다.

에스넷시스템은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는 여타 보안 전문업체와 달리 보안 분야를 신규 사업으로 육성하는 과정에서 자체 연구 개발을 통해 진화된 사이버공격 감시 및 추적 시스템 개발 사업의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에스넷시스템 박기호 기술연구소 부사장은 “이번 공동연구 진행은 에스넷시스템이 NI사업을 수행하며 네트워크 보안 등 관련 분야에 있어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의 일환”이며 “향후 다른 사업 분야에서도 우수한 자체 기술 개발에 힘써 정부 주도 연구개발사업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주관연구기관이며 에스넷시스템 외 보안업체인 이글루시큐리티와 한드림넷이 공동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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