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잘 가르치는 대학 안양대, 매일경제TV와 산학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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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잘 가르치는 대학 안양대, 매일경제TV와 산학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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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용수 대표. 우: 박노준 총장
좌:장용수 대표. 우: 박노준 총장

안양대(총장 박노준)가 지난 2일 매일경제TV(대표 장용수)와 상호 교류를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연구 및 취업 분야에서 물적·인적 인프라 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의 공통된 인식에 기반해 △공동 연구 및 세미나 등에 관한 협력 추진 △연구자료 협조, 정보 교환 및 기타 편의 제공 △공동 주최 교육프로그램 협력 △기타 상호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사업 협력 등을 약속했다.

특히 양 측은 학생 인턴십과 청년취업 프로그램에 중점을 두면서 전략적인 홍보와 연구를 통해 모범적인 산학 협력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매경미디어센터 7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안양대 박노준 총장, 박찬범 비서실장, 오현택 부장 및 매일경제TV 장용수 대표, 성태환 보도국장, 김종철 마케팅 국장, 이희정 제작팀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다.

산학협력 MOU 전체 기념사진
산학협력 MOU 전체 기념사진

안양대 박노준 총장은 “미디어 시대에 양 기관이 서로 소통 협력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내일의 삶과 미래의 인재교육을 위해 기여하겠다”며, “매일경제TV와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新교육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는 안양대가 방송 미디어를 통해 그 노하우가 공유 확대되면서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프론티어 교육기관으로 더욱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취임한 박노준 총장은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명문사학’을 목표로 학교의 정체성을 유지하는 가운데 특성화 발굴과 확대, 청년 취업과 경쟁력 강화, 트렌드에 따른 창조적 커리귤럼 등을 새롭게 구성하는 것은 물론 대학의 대내외적 영향력을 높히기 위해 다각도의 전력을 다하고 있다.

7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안양대는 교육부가 선정한 ‘잘 가르치는 대학(ACE+)’으로서 ‘고교교육기여대학’, ‘지식재산교육 선도대학’, ‘통일캠퍼스 대학’, ‘인문한국플러스(HK+) 대학’ 등 수많은 수식어가 잇따르는 ‘창의융합 강소대학’으로 거듭 성장하고 있다.

안양대 전경
안양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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