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풀 시리즈’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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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풀 시리즈’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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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4~30일 일주일간 명상 강의·취미 접목 명상 등 프로그램에 740여 명 참여
- ‘코로나 시대’ 집콕 중 할 수 있는 명상부터 직접 몸 쓰는 명상까지 ‘호응’
- 연기·그림·하루 루틴 만들기·요가 등 접목한 요가로 지평 넓혀
- “명상 프로그램 참여·리뷰·구독 등 아우르는 새로운 명상의 장” 한목소리
- 마인드풀니스 전문 온라인 레터 ‘M-LETTER’ 구독도 절찬리 진행
- 해외 ‘마인드풀(Mindful)’ 매거진 기반 명상·심리·웰빙 이슈 공유

국내 최초 마음챙김(mindfullness) 명상 전문 플랫폼 마인드그라운드가 론칭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진행한 ‘마인드풀 시리즈’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마인드풀 시리즈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마인드그라운드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공간을 통해 △국내외 명상 마스터의 실시간 스트리밍 강의 △직장인, 엄마, 비건 등 특정 대상별 명상 프로그램 △신체 움직임 및 요가 프로그램 등으로 세분화 되어 진행됐다.

7일간 특별하게 마련된 마인드풀 시리즈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는 모두 747명. 참가자들은 그동안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던 명상 프로그램의 구매와 체험, 리뷰를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명상 플랫폼 마인드그라운드의 진가를 알게 됐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마인드풀 시리즈는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집콕’하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 프로그램과 철저하게 방역된 공간에서 직접 몸을 움직일 수 있게 준비된 오프라인 프로그램 등 참가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직장인의 일과시간을 피할 수 있는 저녁 수업과 주말 수업 등이 준비되어 다양한 환경의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켰다.

특히 명상 안내자와 예술작가의 협업으로 구성된 마인드그라운드X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취미생활과 마음챙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다는 평을 받았다. 배우 유승락이 명상 안내자가 되어 진행한 ‘연기의 첫걸음’은 상황 제시를 통한 연기 실습과 시각, 후각, 청각 등 감각기관을 통한 명상 연습을 제시했다.

참가자들은 참가 리뷰를 통해 “바다, 동굴 등 상황체험을 통해 상상을 하며 동시에 기분이 좋아졌다 나빠졌다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 흥미롭고 인상 깊었다. 명상을 통해 어떤 인물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을 앞으로의 교훈 삼아 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주 아트&테라피가 진행한 그림명상 ‘잃어버린 영혼을 만나는 시간’도 취미생활과 명상을 결합하여 친절하게 안내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나레이션, 그리고 음악과 함께 하는 영상 수업을 통해 표현하고 싶은 것을 글이나 그림으로 시각화하는 훈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참여 리뷰에서 “호스트님의 친근한 목소리와 공감해주는 표정, 장면과 와 닿는 음악이 좋았다. 음악과 함께 느리게 머무르니 보이는 것들이 새로워지고 더 깊이 마음과 만날 수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부 유료 프로그램의 경우 준비한 자리가 매진되어 추가 신청을 받을 만큼 성공적이기도 했다. 명상 안내자 박철홍이 마음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준비한 ‘마인드풀한 아침&하루 루틴 만들기’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아주 작은 것부터 실행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과 동기부여를 받았다”고 호평했다.

마인드그라운드를 통해 참가자에게 본인의 명상 노하우를 소개한 명상 호스트 리프레쉬마인드 김도인은 “그동안 명상에 관심이 있어도 어떤 통로를 통해 접근해야 할지 몰랐던 사람들과 보다 쉽게 만날 수 있게 되어 반갑다.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으면 좋겠다”고 마인드풀 시리즈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인드그라운드를 통해 받아보는 온라인 명상 편지 ‘엠 레터(M LETTER)’에 쏟아지는 관심 역시 뜨겁다. 매주 2회씩 이메일로 발송되는 엠 레터는 1개월 구독뿐만 아니라 6개월 장기구독권도 절찬 판매됐는 데, 처음 세 가지 레터인 △명상과 사회운동 △코로나 시대, 엄마의 셀프케어 △학교, 교육과 마음챙김 등을 받아본 구독자들은 “좋은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게 하는 글로 일주일과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좋았다”, “명상을 통한 사회 참여의 예를 깊이 있게 읽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는 등의 평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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