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초미의 관심사>에서 배우 김지훈이 매력만점 코믹 캐릭터로 신스틸러 활약을 선보인다.
영화 <초미의 관심사>는 엄마의 가겟세, 언니의 비상금을 들고 튄 막내 ‘유리’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을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컷 사진 속, 김지훈은 짙은 화장과 악세서리를 풀 장착하고 이태원의 타투샵 사장 포스를 뿜어내며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영화에 출연하는 이수광, 오우리와 함께 찍힌 사진에서는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통해 신스틸러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2011년 영화 ‘러브픽션’으로 데뷔한 김지훈은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필모를 꾸준히 쌓아왔다. 개성 넘치는 연기, 유머 감각까지 고루 갖춘 김지훈은 충무로에서 주목하는 신 스틸러로 꼽힌다. 특유의 유쾌한 매력이 더해진 김지훈의 캐릭터가 이번 영화에서 어떠한 맛을 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 편, 지난달 27일 개봉한 <초미의 관심사/ 남연우 감독>는 조민수, 김은영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하여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사라진 막내를 찾아 이태원 뒷골목을 누비며 쉴 새 없이 티격태격하는 모녀의 티키타카, 그 과정에서 마주친 다채로운 인물들과 펼치는 예츨불허의 추격전, 거기서 밝혀지는 이 가족의 속사정이 유쾌한 웃음과 잔잔한 감동까지 전하며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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